(경인뷰)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 직업교육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 매년 다양한 훈련 과정을 운영했던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올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사행정사무원과정, 회계및OA사무원과정, 청소대행정리수납창업과정, 치매예방전문가양성과정, 온라인스토어전문가과정 총 5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과정마다 다르며 사회복지사행정사무원과정, 회계및OA사무원과정, 청소대행정리수납창업과정은 2월 19일부터 접수를 시작하고 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 온라인스토어전문가과정은 5월 27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접수 방법은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 및 홈페이지로 신청 가능하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면접을 통해 과정별 20명을 선발하며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일대일 맞춤형 직업상담, 이력서 컨설팅, 동행 면접 등을 함께 지원해 전문적인 실무능력 양성 후 바로 취·창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참여자들이 자부담금 10만원을 선입금하고 출석과 취업에 따라 100% 환급받을 수 있으며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자부담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천여성
(경인뷰) 이천시는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서 타인의 주택 등에 거주하며 임차료를 지불하는 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에 주거급여를 1인 가구 268,000원에서 최대 6인 가구 507,000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주거급여 수급을 희망하는 대상자가 거주지 읍, 면, 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이천시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련기관에서 소득 및 금융 정보 등을 검토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주거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또한 고시원, 여인숙, 쪽방, 컨테이너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계층에게는 공공임대주택 입주 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으며 이 외에 무주택 저소득층 및 수급자등 대상으로도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지원사업도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주거복지의 사각지대가 없어질 수 있도록 대상자들에게 주거급여 신청을 독려하고 열악한 주거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나은 환경의 임대 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 상향 복지행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최근 10만 제곱미터 미만 도시개발사업 자체운영기준을 폐지하고 주거안정 강화 및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자체기준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고금리·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주택건설 사업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실정에서 주택 공급을 가로막는 규제를 완화하고 민간자본 참여 확대로 주택공급 시장을 회복하고자 한다. 김경희 시장은 "불필요한 규제의 혁파는 주거안정을 강화하고 건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요한 결정으로 이천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주택 공급 확대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개발사업 자체운영기준을 폐지하고 이천시 지구단위계획수립 지침을 개정해 용적률 상한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주거 용지조성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발전 및 건설산업의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인뷰)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천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따뜻한 이천시 ‘온기나눔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천새마을금고에서 기부한 지정기탁금 500만원으로 설 명절 떡국 키트와 생필품, 과일 김 등이 담긴 꾸러미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아동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이상필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한다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서민금융으로 지역과 동반 성장하며 따뜻한 동행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선 센터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아동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새마을금고는 ESG 경영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환원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MOU협약을 맺고 ESG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을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경인뷰) 이천시 호법면 배드민턴 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8일 호법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16만원을 기탁했다. 이성호 회장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금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호법면 배드민턴 클럽 회원분들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인뷰)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설 명절 전후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가구에 생필품 및 라면 등이 담긴 박스 90여 개를 전달했다.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구성된 주민 네트워크 조직으로 위기 이웃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민·관 협력 단체이다. 한만준 증포동장은“직접 설 명절 기간 고립감을 느낄 수 있는 우리 동 저소득 주민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을 살피니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더 위기 이웃을 잘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설명절 대비 위급상황 민원인이 있을 경우 보호조치를 하기 위해 동사무소 내 식료품 꾸러미를 비치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수량고갈, 수질 오염, 상수도 공급등의 사유로 지하수 사용이 종료된 후 원상복구하지 않은 지하수 시설에 대한 지하수 방치공 원상복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방치공이란 지하수 개발·이용 과정에서 수량 부족 등으로 종료시킨 후 원상복구가 제대로 되지 않고 방치된 관정 및 소유자 변경 또는 토지주 허가 없이 설치돼 사용 후 방치된 지하수 관정 등 소유주가 불분명한 관정이며 원상복구란 지하수 시설 또는 토지에 오염물질의 유입을 막고 사람의 보건 및 안전에 위험이 없도록 지하수 시설을 해체하고 해당 토지를 적절하게 되메우는 것을 말한다. 이에 이천시는 2022년부터 22개소의 방치공을 원상복구 했으며 2024년에는 방치공 및 미등록 지하수 현장조사와 병행해 원상복구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2024년 2월부터 8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비 4천5백만원으로 도비 50%을 지원받아 소규모 지하수 약 60개소에 대해 원상복구할 방침이다. 추진방법은 미사용관정을 해당 읍면동 수요조사 기간에 신고하면 수도과 급수팀에서 신고된 자료에 대한 소유자 확인등 자료를 분석하고 현장조사 및 관정에 대한 조치방향을 검토해 사업대상을
(경인뷰) 이달 2일 이천도자기축제가 작년, 재작년에 이어 3년 연속 경기관광공사 주최 2024년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에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경기관광축제는 6개의 평가 지표로 상위, 중위, 하위 등급으로 구분해 1억, 7천만원, 5천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그 중 이천도자기축제는 23개 선정 축제 가운데 6개 축제에만 지원되는 최상위등급을 받아 1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본 사업은 이달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축제 계획 발표 및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도의회 문체위 소속 의원 등 15명의 경기도지역축제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절차를 통해 23개의 지역축제를 선정했다. 축제 기획 콘텐츠, 축제 운영 우수성, 축제 발전 역량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질의응답 부문에서 이천도자기축제만의 차별성, 외국인 유입 방안, 전년도 문제점 파악 및 개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작년 축제의 성공적 평가와 올해 축제의 주도면밀한 운영 계획을 높게 산 것으로 보인다. 축제 주관 부서에서는 “이천도자기의 타 도자 도시 생활자기와는 다른 특별한 면모와 축제 기획·운영의 탁월함을 인정해주신 것 같다”며 “경기관광축제 지원을 기반으
(경인뷰) 이천시는 6일 새해를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의 문화 체험과 가족 간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96명과 함께 ‘가족사랑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이천CGV 1개관을 대관했으며 영화는 설날을 앞두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웡카’로 선정했다. 또한 영화관람 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팝콘, 음료 세트 등 간식도 제공해 저녁 시간 즐겁게 영화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방학기간에 가족들과 개봉을 기대했던 영화를 보게 되어 좋았고 상영관을 대관해 편안하게 관람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인뷰) 이천시는 해빙기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월 29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19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 건축공사장은 연면적 3,000㎡이상 건축허가를 받아 현재 지하층 터파기 또는 지하층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으로 이천시와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설 흙막이 변형 유무 및 지지구조체 설치 상태 확인, 흙막이 계측관리 이행여부, 지반 연약화로 인한 건설기계 쓰러짐,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등이다. 정상호 건축과장은 “해빙기 대비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 건설 현장의 안전을 지키고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8일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비 4억 18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억 57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청년층을 든든히 지원할 방침이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해 청년이 장기적으로 구직과 구직 훈련, 취업 교육을 포기하는 니트청년에서 벗어나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은 19~39세 청년으로 계속된 취업 실패, 대인관계 기피, 자신감 부족 등으로 구직의욕이 떨어진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 취약 청년을 포함해 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아
(경인뷰)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7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중리동 주민자치회 정기총회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1기 주민자치회 임기 만료로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중리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중리동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2024년 자치계획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 및 역량강화 워크숍은 ▲2024년 정기총회 및 운영세칙 변경 ▲ 중리동 주민자치회 분과개편 ▲2024년 자치계획 실행계획서 작성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서로 중리동의 발전요소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주민자치 분과위별로 2024년도 추진 예정인 2023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7개 사업계획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주민자치회는 마을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마을의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주민대표기구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올해도 주민자치사업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재 중리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체계적인 자치계획을 수립해 한 단계 더 성장한 주민자치회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자치회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