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 여주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2월 21일 오후 2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월 5일부터 주민공람이 실시되는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대해 사업의 규모 및 추진 일정, 시설 배치 계획 등에 대해,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질의·답변을 하는 자리이다. 도시계획시설 결정은 여주시청 회계과, 도시계획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며 의견서 제출은 2월 20일까지 열람 장소 및 정보통신망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여주시는 이번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함께 2월 중 신청사 건립의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 3월 중 투자심사를 진행하는 등 여주 시민의 오랜 염원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남은 각종 행정절차를 적극적이고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경인뷰) 17일 새마을금고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 사업을 통해 성금 3,298,000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이다. ‘좀도리’ 는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이다. 여주새마을금고의 좀도리 운동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외에도 여흥동행정복지센터,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도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기탁식에서 김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해나가고 있다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축산농가 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주체인 여주축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고자 분뇨처리 사업 활성화에 힘을 모이고 있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지난 2월 1일 오후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추진단 구성해 발대식을 개최해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사업 성공의 의지를 다졌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은 흥천면 율극1리 일원에 사업비 196억원으로 사업규모 1일 200톤 처리용량을 가진 시설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작년 4월 토지매수계약을 체결해 부지를 확보했고 금년 3월경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사업을 신청해 국비를 확보 2025년 5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려 하고 있다. 추진단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당위성 홍보와 함께 의견 반영될수있도록 활동할 계획으로 공동협의 추진단을 구성하게 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조창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장을 공동단장으로 한 4개 팀이 업무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구성해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경인뷰) 여주시는 설날 명절을 전후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귀성객 및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2월 05일부터 2월 12일까지 8일간 유예한다고 밝혔다. 단속유예 시행 지역은 여주시 전통시장 주변 지역으로 대로사사거리 ~ 하리교차로 전, 새마을금고 본점 ~ 본죽 앞, 신농씨한의원 ~ 하리교차로 전 까지로 시는 해당 구역에서 단속보다는 지도나 계도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유예지역이라도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인도 ▲어린이보호구역은 주민들이 직접 사진 촬영 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주민신고제에 의한 단속으로 계속 유지된다. 여주시 교통행정과에서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 수 있고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에 기여할 것”이라며 “설날 명절 기간 중 주차 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에서는 지난 2월 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여주시 4-H연합회 회원 및 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총회에서는 4-H 연합회의 2024년도 임원진 소개 및 분과장 선출과 사업 계획 승인 및 정관 수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오랜시간 함께 청년 4H 활동을 해오던 회원들의 졸업이 이루어 졌다. 여주시 4-H 연합회 장재현 회장으로부터 주상중, 정지용, 박신영, 이강재 회원에게 감사패와 상장이 전달 됐으며 회원 일동은 졸업생들을 위한 고별사를 낭독했다. 총회에 참석한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4-H연합회 연시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청년농업인이 중심이된 여주시 4-H연합회는 앞으로 여주농업을 이끌어갈 중요한 조직이라고 생각하며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4-H운동은 1945년 낙후된 농촌의 부흥과 실의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리나라에 도입된 후 ‘지·덕·노·체’ 이념을 실천하며 조직 내 과제 학습, 봉사,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농업을 이끄는 후계 세대 역할을 하고 있으며 4-H 연합회는 만39
(경인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얼굴 없는 천사가 다시 한번 나타났다.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성명을 밝히지 않은 한 독지가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북면 지정계좌로 100만원 입금 확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지난 추석에 익명으로 100만원을 기부한 이후 두 번째로 기부를 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힘든 시기에도 산북면을 위해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구정에도 잊지 않고 기부해 주신 익명의 기탁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행이 산북면 주민들과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다시 한번 주셨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산북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배분 될 예정이다.
(경인뷰) 대한노인회 여주시 오학동 분회는 지난 2월 1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결산총회를 열고 1년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학동 노인회 분회 임원 및 노인회장 20여명과 이상윤 오학동장과 김병옥 대한노인회지회장, 유필선 여주시부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총회에서는 2023년 감사 및 결산보고와 함께 노인회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올해 새로 선출된 노인회장 4명을 소개해 더욱 새로워질 경로당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오학동에서는 2024년 노인복지사업 안내와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한 사용과 운영에 대한 회계교육을 같이 진행했다. 간광복 분회장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오학동 노인회가 더욱 보람찬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오학동 노인회원들의 손과 발이 되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실시한 2023년도 사업 실적 보고 및 구정을 맞이한 가운데 지원 사업인 “행복이승천하는 복꾸러미“ 안건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그리고 제5기 위원으로 선임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함께 신임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새로 선출된 민간위원장에는 윤진숙 전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에는 전 주어리 이장인 김진환 위원이 선임 됐다. 새로 선출된 윤진숙 민간위원장은 “민간위원장이라는 어려운 자리에 선임되 부담감이 크지만, 우리 주변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며 실질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 모색에 힘쓰겠으며 동시에 위원들의 역량 강화로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조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공공위원장으로서 처음 주재한 회의에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공공위원장으로
(경인뷰) 여주도시공사 직원 일동은 지난 1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강천면에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여주도시공사 직원들은 지난 2022년도에도 강천면 관내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을 위해 식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 연탄 봉사에도 참여하는 등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여주도시공사 이환교 주임은 “후원을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여주도시공사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웃사랑의 기탁으로 강천면에 온정이 가득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보건소는 만성질환 대한 필요한 지식·기술·능력 향상과 자기관리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사업 결과 고혈압·당뇨병교실 12기/36회를 실시했고 실인원 88명/연인원 250명이 수료했다. 사전지식도 고혈압교실 7.4점→7.5점, 당뇨병교실 8.2점→8.7점으로 상승됐고 자기효능감 고혈압교실 3.5점→3.8점, 당뇨병교실 3.6점→3.9점으로 올랐으며 자기관리도 고혈압·당뇨병교실 모두 사전 대비 사후가 좋아졌다. 코로나19 이후 사업의 정상화를 목표로 운영한 결과 지식도, 자기효능감, 자가관리 모두 사전대비 사후에 좋아졌으며 교육의 효과가 있었다. 이에 여주시보건소는 2024년에도 만성질환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경인뷰)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첫 사업으로 1월 31일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여주시 소상공인 SNS홍보단은 여주에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체를 방문·이용한 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홍보단 개인 SNS에 업체 정보와 다양한 후기 등을 게시해 홍보할 예정이다. 각 행정구역의 SNS홍보단을 통해 여주를 방문한 방문객과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려 많은 곳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발된 SNS 홍보단은 가남·점동·세종대왕·흥천 3명, 중앙·금사·산북 3명, 여흥·강천·북내 3명, 오학·대신 2명으로 총 12명이 활동하게 된다. SNS 홍보단은 청년부터 장년층까지의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더 폭넓고 다양한 시각으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준희 센터장은 SNS 홍보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여주 상권이 외부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여주를 찾는 방문객들과 소비자들이 여주의 소상공인 업체를 방문해 매출이 올라가고 더불어 여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및 의원, 간부공무원, 읍면동장,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여주도시공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여주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급변하는 국내 행정 여건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여주시만의 차별화된 중장기 종합발전전략을 수립계획을 통해 인구 20만 도시로 성장하고 ‘활력있는 경제도시, 행복관광도시로 개발전략 수립’ 방안을 제시했다.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연구용역은 산업·경제일자리 문화·관광·체육 지역개발·도로교통 농업·농촌개발정비 환경·녹지·재난·안전 복지·보건·교육 행정·소통 등 7개 분야의 정책과제와 20개 핵심과제 등 여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발전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간부공무원, 시의회의원, 읍면동장, 인터뷰 및 부서 의견수렴과 분야별 실무추진단 및 자문단 의견 청취결과, 시민 설문조사 분석 결과 등을 공유하고 분야별 추진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1차 중간보고회 앞서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