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25일 2024년 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 및 가지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 가지오이연구회는 2004년 결성해 여주시 가지, 오이 작목 활성화를 위해 수시로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에서는 2024년 연구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고품질 가지 생산을 위한 토양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추진됐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가지오이연구회 담당자 황우철 주무관은“열정을 갖고 다양한 가지, 오이 관련 지도사업을 발굴, 추진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등 가지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도 1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해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태블릿으로 ‘설날 봉투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체험은 폰박물관에서 제공하는 태블릿을 이용해 자신이 적고 싶은 문구를 직접 태블릿에 적어보고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과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를 봉투에 함께 인쇄해 나만의 설날 봉투를 만들어 보는 것으로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기획전시 ‘소리의 기술’ 전시 활동지 미션을 완료해 스티커를 받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설날 봉투 만들기 체험’은 여주시립 폰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2024년 1월 30일 ~ 2월 3일 오전 10시 ~ 오후 오후 3시 각 체험일 당일 선착순 30명으로 진행된다.
(경인뷰)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매년 전국적인 치매 환자 실종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실종 예방 서비스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의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실종신고 이력이 있거나 배회 경험이 있는 치매 환자로 신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사업, 지문 등 사전등록 사업 및 실종 예방 팔찌와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 보급사업을 진행한다.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는 옷 등에 부착하는 형태의 표식으로 누구든지 배회하는 치매 환자를 발견했을 때 옷에 부착된 인식표를 보고 신속하게 경찰에 연락하면 인식표에 기재된 정보로 환자를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다. 그리고 아동 등 치매 환자의 지문,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사전에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경찰청에 등록하면 치매 환자 실종 시 신속하게 환자 정보를 확인해 귀가를 도울 수 있다. 또한 배회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자와 보호자의 연락처가 각인된 게르마늄 팔찌를 지원하고 있으며 배회 위험이 큰 어르신에게는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를 보급함으로써 치매환자의 상태 및 중증도에 따라 효과적인 실종 예방 사업을 진행
(경인뷰) 경기도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 오학점, LH점에서는 지난 1월 25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센터 이용아동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사고·재난 등 긴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동 안전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안전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동화마을 체험관, 4D 체험관, 생활안전·교통안전 교육, 재난안전·캠핑안전 교육 등을 주제로 분야별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소방관의 업무와 소방서의 일상에 대해 알아보고 소방복 착용, 119상황실 체험, 소방차 탑승 등 소방관 직업체험을 통해 소방관의 구조활동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휴식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여주초등학교 내 1호점, 상동에 2호점, 오학동에 오학점, 교동에 LH점과 교동점으로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경인뷰)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25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새해를 맞아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소통을 위한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도의원, 여주시 의원을 비롯한 중앙동 기관·단체장과 통장, 그리고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정시책 및 그간 건의사항 추진현황, 중앙동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중앙동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소양천 준설 ▲양섬 그라운드골프장 설치 ▲교2통 마을회관 건립 ▲하3통 공영주차장 설치 등 여주시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잘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동보씨앤비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동보씨앤비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을 제작하는 가남읍 소재의 중소기업으로 2019년부터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박은희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긴 겨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맡은 바 책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뜻을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보씨앤비 박은희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2024년 01월 25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을 대상으로 해,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사업추진 효과와 절차, 경계 설정 기준,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 청취와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징구도 함께 실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으로 지적도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점유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 최첨단 디지털 측량장비로 정밀한 측량을 실시하고 실제 점유현황과 지적도면 경계를 일치시킴으로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했다. 2024년 사업으로는 가업·청안1·청안2지구를 선정했으며 지난해 11월 1일에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며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여주시의 지적불부합지가 크게 해소됨은 물론 이웃 간의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의 불편을 해결해 토지의 이용 가
(경인뷰)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1월 27부터 3월 17일까지 여주박물관과의 연계전시 ‘행복 한 조각 – A Piece of Happiness 展’을 개최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1월과 2월에 내부 보수공사로 인해 휴관 중이며 이 기간 동안 여주 박물관과 연계한 야외 조각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복 한 조각 – A Piece of Happiness 展’은 여주조각회 회원인 김민호, 노준진, 오누리, 이영선, 이호철, 진귀원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여주조각회는 여주에 터를 잡고 활동하는 15명의 작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2년 창립한 단체다. 참여작가들은 돌, 금속, 레진 등 자연적 질료를 이용해 단단한 자연석의 이미지를 부드러운 조형 이미지와 결합해 물성이 갖고 있는 한계를 뛰어넘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가 개최되는 여주박물관 야외 수공간은 남한강의 고요한 정취를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동절기 기간 동안에 물을 채우지 않아 전시장으로 활용이 가능한 공간이다. 이번 조각 전시는 이 공간을 활용한 것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의 농담과 외부 공간을 따라 펼쳐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으로 이끌어낸 창동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확대에 따른 국토교통부와 자연보전권역 내 6만~10만㎡ 규모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창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창동 175번지 일원에 면적 88,334㎡ 규모로 총사업비 약170억원을 투입하고 계획인구는 886명, 406세대이며 주차장, 소양천과 어우러지는 공원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기반시설로 도시가스와 한전지중화를 계획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 사업은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계획법 협의 및 주민설명회, 주민공람·공고 등을 진행했으며 금년도 7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여주시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구도심과 여주역세권을 연결하는 축으로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공급을 통해 새로운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인뷰) 24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 신규 민간위원 25명을 위촉했으며 협의체 원활한 운영을 위해 민간위원장 김부열, 부위원장 조호성, 고문 한병주, 감사 이명자, 사무 국장 서순현, 간사 남병선 임원진을 선출했다. 또한, 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중앙동 ‘희망꾸러미’ 사업을 가결했다. 심우봉 공공위원장은 “중앙동은 어느곳 보다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지역이다”며 “신규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한다” 말했다.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제5기 신규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복지발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경인뷰) 가남읍은 지난 25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40개리 마을 이장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해 시·읍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날 이장회의에서는 2024년 1월 자동차세 연납, 2024년 깨끗하고 밝은 가남읍 만들기 추진, 2024년 설 정 나눔 꾸러미 사업, 2024년 보훈수당, 부정수급 예방 및 신고제도,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여주시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 수도 요금 및 하수 요금 인상 및 개편, 제설함 수요조사,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신청, 2024년 여주시 농업발전기금, 2024년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당면 영농사항 등 시·읍정 사항을 안내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읍민들을 위해 궂은 일에 항상 앞장서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갑진년 올 한해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 오학동에서는 연일 한파가 이어지면서 생존에 위협받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안전한 환경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3일 주민신고에 의해 버스정류장과 공공화장실에서 노숙하는 대상자를 발견하고 오학동 맞춤형복지팀은 관내 유관기관인 오학파출소와 여주소방서 및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적극 협력해 한파와 정신건강위험에 노출된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긴급입원 및 가족을 찾는 등 노숙인 지원에 총력을 다했다. 또한 입원비용 지원 및 퇴원 후 안전한 주거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근 오학동에서는 4년째 보일러 이용을 하지 못해 한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발굴해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보일러 수리를 지원하고 가족이 없는 치매노인을 발굴해 장기요양등급 및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례를 관리하면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오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각종 지원과 연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