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는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함께‘2024년 노후 승강기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2024년 1월 31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 받는다. 이 사업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승강기 교체 1개소에 12,000만원을, 비의무관리대상과 30세대 미만 소규모 건축허가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 비용을 최대 4,000만원, 1,600만원을 경기도와 이천시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 지원금액 산정 및 절차는 ‘2024년 공동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동일하며 2024년도에는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경비실 에어컨 설치 2개소에 120만원이 추가 신설됐다. 이천시 관계자는‘2024년 공동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2024년 노후 승강기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중복 신청이 안 되므로 관심 있는 공동주택 단지는 신중히 검토 후 신청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2024년 노후 승강기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이천시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2024년 3월 30일에 최종 지원대상을 결정하게
(경인뷰) 이천시는 2024년 1월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납부기간에 납부 신청접수 및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도 연납한 납세자에게는 납부서가 일괄 발송되며 신규로 연납 신청할 경우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시청 세정과 및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자동차세를 연납할 경우 납기 이후 세액의 일정 비율을 공제받는다. 지방세법에 따라 자동차세 연납에 따른 2024년 공제율은 5%이며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연납은 선택사항이다. 1월 납부 기한을 놓치더라도 3월에 다시 신청할 수 있으며 연납하지 않아도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6월, 12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창구 및 CD/ATM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납세 고지서에 표기된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할 경우 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그밖에도 가상계좌, 인터넷, ARS 등 다양한 납부방법이 있다.
(경인뷰) 이천시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함께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공모에 참여해 2024년 3월 개소식을 시작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보다는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실 수 있도록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직접 집으로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 등을 연계해 주는 의원급 의료기관에 해당된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어르신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요양시설에 입소하거나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다수이지만,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이 자택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윤택한 재가생활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내 돌봄자원 연계서비스 제공을 적극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 호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월 9일 호법복지관 2층 대회의실에서 첫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주요 성과인 공동집하장 운영, 제초작업,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농산물꾸러미지원사업, 경로잔치, 독거노인생신잔치, 호법나누리사업 등을 회원들과 공유했다. 또한, 지난해 애써주신 우수지도자에 대한 표창과 2024년 새롭게 호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신규 회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지면서 모든 회원들이 함께하며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호환, 전경혜 회장은“지난 1년 동안 수고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부녀총회장을 맡아 6년 동안 애써주신 문인자 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건냈다. 2024년 새롭게 구성된 임원을 중심으로 즐겁게 봉사하는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호법면 새마을협의회 지난해 호법면민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모가면분회 노인회는 12일 이천쌀 48포를 모가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모가농협에서 후원했고 각 마을의 경로당 회장들이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재훈 노인회장은 “주변에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2018년부터 7년째 행사를 하게 됐고 앞으로도 나눔행사를 준비해 약소하지만 더욱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웃사랑 실천의 마음을 전했다. 허수행 모가면장은 “각 마을의 경로당 회장님들께서 직접 나서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셔서 더욱 뜻깊고 이러한 따듯한 나눔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력이 될 것” 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인뷰) 지난 11일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에서 멸균우유 576박스, 이천시민족구단에서 성금100만원, 태호태권도에서 라면 2,000개를 ‘행복한동행’에 전달했다.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에서 올해에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보여주며 멸균우유 576박스를 행복한 동행에 기탁했다. 이천시축산계에서 기탁한 멸균우유는 저소득계층 48가구에 매월 정기배송을 통해 전달되며 이천시축산계는 배송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천시민족구단은 대회 승리 및 우승 시 성금을 적립해 모인 금액을 100만원을 행복한 동행에 기탁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이천시민족구단은 2009년에 창단해 2023년 고용노동부장관기 제13회 전국족구대회에서 우승했다. 태호태권도는 갈산동에 위치한 태권도장으로 2014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입관 아동들과 지도진이 함께 라면을 모아 ‘행복한동행’을 통해 푸드마켓에 기탁했으며 올해에는 라면 2,000개를 기탁했다. 태호태권도 이동윤 관장은 장기간 경로당 앞에서 교통지도 봉사를 했으며 지난 2020년 코로나19 시기에 방역활동에 참가하는 등 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돕기로 지역사회에
(경인뷰)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라 어린이가 세천책 53호 달성자가 됐다. 전세라 어린이는 1월 10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엄마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달성 소감을 전한 전세라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이지은 작가의‘빨간열매’를 꼽으며 “아기곰이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데 아빠 곰이 아기곰을 받아서 다행이었고 책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전세라 어린이의 어머니는 “세천책이 아니었다면 세라가 이렇게 많은 책을 짧은 기간에 읽지 못했을 것라며 독서만큼 좋은 교육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도서관과 친구가 되는 좋은 기회를 주신 도서관 선생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이천시 도서관 5~7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
(경인뷰) 시민우선,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새로운 이천’을 선도하는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는 17일 관고동을 시작으로 14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업무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건의사항, 불편사항 등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유공시민 표창, 주요업무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현장중심의 시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일상의 불편을 줄이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선8기는 시민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 농촌의 정겨운 이미지로 기억되던 도시가 지금은 미래도시로 기지개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개설하는 조직 개편을 진행하며 최첨단 기술을 통한 지역발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미래도시과를 설립했다. 이천시는 금년에 디지털 트윈국토 조성, 드론 및 방위산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3년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 사업’에 선정되 국도비 7억원을 교부받아 총 사업비 14억원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해당 사업은 구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역세권 개발사업 등 이천시 주요 사업을 현실 세계와 유사한 가상세계인 트윈 안에 구축해 시정책 등에 활용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드론 분야에서는 공약사업인 로봇드론 창업지원센터를 부발역세권 내 미래도시체험관 추진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군부대와 드론 관련 업체들과 협의해 드론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이천시 드론 문화 확산 및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천시는 스마트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이를 토대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
(경인뷰) 이천시는 화장시설 설치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1월 12일부터 2월 29일까지 49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신청지역 주민 가구의 동의와 인접지역의 주민대표 동의를 조건으로 해당지역 뿐만아니라 인접지역의 주민합의를 통해 지역주민의 반대 민원을 최소화해 성공적인 화장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화장시설 유치에 따른 선정지역 및 인접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주민인센티브 100억을 유치지역 30억, 주변지역 40억, 해당 읍·면·동 30억으로 배분해, 해당지역의 주민숙원사업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천시는 투명하고 개방적인 공모를 위한 방안으로 해당지역 마을 뿐만아니라 민간 법인까지 신청 대상을 확대해 민간 참여의 기회를 부여했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모 기간 중 14개 읍면동을 방문해 사업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고 관심있는 마을의 사업설명 요청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내 화장시설의 부재와 점점 늘어나는 화장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화장시설 건립은 전국 지자체의 공통적인 과제이며 지역주민 반대로 인한 주민갈등을 어떻게 해결
(경인뷰) 부발읍 새마을협의회는 2024년 1월 1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한해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2024년부터 새마을협의회 활동을 이어갈 임원진들을 선출하고 신임 회원들을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발읍새마을협의회장은 구교회 회장이 연임됐다. 앞으로 3년간, 그는 부발읍 사회단체와 적극 협조하고 지역에 새마을운동 정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부발읍새마을총회장은 신원2리 김필순 부녀회장이 맡게 됐다. 김회장은 지역사회발전과 공동체 복원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이외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은 유원근, 정태욱 회원이 감사는 우종규, 박용준 회원이 맡게됐다. 또 부녀총회 부회장은 최죽철, 황진숙 회원이 감사는 남순철, 국미선 회원이 사무국장은 박옥연, 재무는 오숙희 회원이 하기로 결정됐다. 김동호 부발읍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건설에 새마을 회원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다 같이 노력하자”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부발읍새마을협의회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경인뷰) “갑진년 새해는 청룡의 해 인만큼 승천하는 용처럼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가 되겠다”2024년 새마을협의회 김원기 신임 회장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10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새마을협의회의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여러 해 동안 고생한 전임 회장과 총무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이천시장 표창, 시의회 표창,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장 표창 등 표창장 수여, 신임 회장 인준식,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는 마을 도로변 예초활동,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활동, 헌옷수거,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로 현재 25여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임 김원기 회장은 “최근 새마을관고동의 활동이 미비한 점이 있었다”며 “새해를 맞아 회원들이 협동해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평소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관내 단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