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주소정책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14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2,200만원을 받았다.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도로명주소 맞춤형 홍보 및 활용지원,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 및 확충, 상세주소 부여, 시책추진 성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고이천시는 지방자치단체 혁신성과 확산지원 사업 공모로 ‘걷고 싶은 하천길’ 도로명부여 사업 추진, 상세주소 절차 간소화 법령 개선 건의로 개정 수용, 상세주소 홍보를 위한 동영상 자체 제작 및 유튜브 업로드, 이천문화원과 협업해 “이천의 역사와 함께 배우는 도로명주소 눈높이 교육” 추진 등 시민을 위한 주소정보 업무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관점에서 주소업무에 임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소체계 고도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관고동 행정복지센터와 다인인테리어에서 12월 14일 취약계층 독거노인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이웃과 함께하는 재능 나눔 집수리 봉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주택 노후로 전기선이 낡아 사용을 할 수 없어 일상생활에 불편이 크고 화재 위험마저 있어 불안을 호소하던 어르신의 사연을 들은 김연식 대표는 공사 물품을 후원하고 재능을 기부해 전기공사는 물론, 각 방의 형광등도 LED 등으로 교체했다. 김연식 대표는 “재능 기부라는 뜻깊은 활동을 통해 독거노인을 돕게 되어 매우 보람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연 동장은“추운 날씨와 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한 관고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인인테리어 김연식 대표는 매년 여름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를 기탁하고 있으며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
(경인뷰)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7일부터 겨울철을 대비해 빗자루, 눈삽, 발전기, 소형 블로워 등 제설장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성시, 여주시 자율방재단과 교차 점검을 실시했고 장비 사용법, 사용시 주의사항 등의 안전교육도 포함해 진행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된 방재 조직으로 각종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활동을 하고 있다. 김남성 이천시 자율방재단장은 “올 겨울도 큰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고 주민들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3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개선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3그룹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관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시는 2022년에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도 또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 근절 추진을 위해 31개 시군을 3그룹으로 나눠 매년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개선도 분야를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 이천시는 대기오염물질 및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2023년 점검대상 335개소 전부를 점검하고 84건의 오염물질 채취·검사 함으로서 대기 및 수질 오염물질 처리방법의 적정성 및 효율적인 관리 방안 등을 객관적으로 점검했다. 배출업소 점검 결과 오염물질 배출 등 위반사항이 확인된 49개소에 대해는 관련법령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 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해 환경오염물질 적정 처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환경오염을 예방했으며 특히 배출업소의 업종별 중점 관리사항 등을 컨설팅해 환경관리가 쉽고 편리하도록 행정지도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내년에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배출업소의
(경인뷰)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2023 경기도민 참여 지속가능발전 정책&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화성시 소재 푸르미르 호텔에서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25주년 기념식’인 ‘지속가능발전인의 날’행사를 개최했으며 이 행사에서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이천 지속협을 비롯해 7개의 지자체 지속협과 개인, 사단법인, 궁내중학교 등 총 10개의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지속협은 지난 8월 경기도민, 단체, 지자체 지속협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지속가능발전 정책과 우수사례에 대한 공모전을 열었고 응모사례에 대한 서류심사와 직접 발표심사를 거쳐 지난 11월 최종 10개의 팀을 선정했다. 그 결과, 이천시 지속협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시상식에서 정철화 상임회장은“초창기부터 동행한 지속협 활동의 결실이 비로소 열리는 느낌으로 만감이 교차한다”며 “앞으로 더욱 시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생각하는 활동에 전념하겠으며 이번 공모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4회 공공건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천시 공공건축심의위원회는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에 따라 2021년 5월 4일 10명의 건축 민간전문가들로 위촉되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공공건축물의 건축기획, 설계지침서 설계용역 과업지시서의 적정성을 심의해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의 발판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통합보훈회관, 도자예술마을 복합문화시설, 설봉공원 복합전망타워, 공유형 전통식품 가공센터 등 총 4건의 공공건축물에 관해 사업개요 설명, 질의와 토론 순으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설계비 추정가격이 1억원 이상인 통합보훈회관, 도자예술마을 복합문화시설은 설계공모 지침서·과업지시서·건축기획의 적정성 검토, 사업계획 사전검토 의견 반영여부 확인 등을 심의 받았고 설봉공원 복합전망타워, 공유형 전통식품 가공센터에 대해서는 건축기획 적정성에 대해 심의가 진행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우수한 민간전문가들께서 주신 심의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구체적인 설계 및 공모를 통해 계획을 한층 더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는 13일 ‘어쩌다 어른’, ‘알쓸신잡’ 등에 출연하며 뇌 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장동선 교수를 초청해‘제216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장동선 교수는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의 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인간의 뇌와 AI의 가장 큰 구분점은 무엇인지, AI와 IT 분야의 발전으로 우리의 생활이 어떻게 변화할지 등에 대해 소통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띤 호응 속에서 강의를 펼쳤다. “AI의 등장으로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교육’과 ‘학습’의 방식이 바뀔 것”이며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지식을 수용하며 동시에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고 새로운 연결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가장 필수적인 능력이 될 것”이라며 커뮤니티와 네트워크가 더 중요해졌다고 전했다. 이천시장은 “이번 장동선 교수의 강의를 통해 다가오는 AI시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야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에게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연을 열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13일 빌라드아모르 컨벤션홀에서 14개 읍·면·동 소속 이·통장 42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이천시 이·통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소통의기술’과 ‘이웃간 발생하는 갈등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외부강사 초청 특강과 시정홍보 등이 진행됐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시정현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24만 이천시민과 가교 역할을 하는 이·통장님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과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천시는 직무관련 교육, 단체상해 보험 가입,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등 이·통장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이·통장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가 미래신산업 반도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학년도부터 이천제일고등학교에 반도체 계약학과가 신설되어 반도체 현장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반도체 계약학과는 경기도 교육청 ‘미래 신산업분야 하이테크 특성화고 계약학과 운영사업’에 이천제일고가 선정되어 1학급 22명 규모로 운영되며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 및 반도체 공유대학 등을 연계해 반도체 개념 및 실험·실습 등을 교육하는 등 전문인력양성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그동안 시는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및 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재양성 등 정부가 첨단산업에 대한 육성의지를 드러낼 때부터 반도체 계약학과 선정을 위해 지역 협력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4월에는 SK하이닉스,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이천제일고등학교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 ‘반도체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향후 반도체 전문인력 및 실습 기자재 지원, 현장실습과 시설 이용등에 긴밀히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지난 7월 제일고등학교 디지털전자과 3학년을 대상으로 지역-고교-대학을 연계해 반도체 제조 공정 실무교육인 반도체 기
(경인뷰) 이천시와 용인특례시는 13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공동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기관인 김경희 이천시장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외에도 송석준 국회의원과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시의회가 함께 두 지자체의 반도체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기관 별 역할을 더욱 공고히 약속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천시와 용인특례시를 중심으로 하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공급기지 구축, 반도체 생산기지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확보를 위한 공동협력,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육성과 활용에 관한 협력, 지자체 간 상호교류 및 상생을 위한 반도체 관련 시설의 공동 이용,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향후 이천시와 용인특례시는 수시로 실무부서 간 협의를 진행해 업무협약의 내용을 더욱 구체화하고 반도체와 관련된 특정 이슈가 발생하는 경우 상호협력 하에 공동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11월 29일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
(경인뷰) 아너스클럽은 12일 이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 전기장판 40개를 기탁했다. 금번 아너스클럽의 기탁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최계운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황인재 중리동장은 “한파에 노출된 우리 중리동 주민들을 위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리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전기장판 40개를 취약 가구 40세대에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 확인을 할 예정이다.
(경인뷰)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4개소에 CCTV 비상벨 LED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안전한 보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설치된 CCTV 비상벨에 추가로 조도 및 시인성을 향상 시킨 경관조명시설을 설치해 여성 및 아이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동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관내 추진한 여성 안심귀갓길 사업에 시너지 효과로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연 관고동장은“금번 이천시 최초로 CCTV 비상벨 LED안내판 시범 설치를 통해 관고동 범죄 예방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해 보다 안심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