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한 인재 영입에 나선다. 상반기 경력 인재 채용은 △PBV △IT △고객 경험 △제조 솔루션 △특수 사업 △재경 △오토랜드 광주 △오토랜드 화성 등 총 25개 부문 86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3월 10일(월)부터 24일(월)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이후 1차 면접 및 역량 검사(4월 중순~5월 초), 2차 면접(5월 말~6월 초)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지난 2월 스페인에서 개최한 ‘2025 기아 EV데이’를 통해 고객 최우선 가치에 기반해 PBV 시장을 선도하는 맞춤형 모빌리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기아는 기존 월 단위 상시로 운영하던 경력사원 채용을 올해 상반기에 한해 집중 실시함으로써 전 부문에 걸쳐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해 사업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경력 인재 채용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기아 공식 채용 홈페이지(https://career.kia.com/main/main.k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우수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19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가 사운드바 (Soundbar) 시장에서도 11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했다. ▲ 삼성전자가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11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FutureSourc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4년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20.1%, 수량 기준 18.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014년부터 이어온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출시한 최상위 ‘HW-Q990D’를 비롯한 다양한 사운드바 제품들이 △현장감 넘치는 음향 △삼성 TV와 연동되는 ‘Q심포니’ 기능 △편리한 연결성을 앞세워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글로벌 매체들의 호평도 잇달았다. 미국 매체 뉴스위크는 최상위 제품인 HW-Q990D를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하면서 ‘올해 구매 가능한 사운드바들 중 최고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자랑하는 사운드바’라고 평가했다. 또한, 미국의 IT 매체 테크리셔스(Techlicious)는 라이프스타일 사운드바 ‘HW-S800D’를 ‘스타일과 디자인 두 가지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완벽한 선택’이라며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
(재)광명문화재단(이사장 박승원)은 청년 예술가를 위한 창작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광명청년예술공장’의 개관식을 오는 3월 14일(금) 오후 2시에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청년예술인을 비롯한 광명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광명시 문화예술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광명청년예술공장’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광명청년예술공장’은 광명시 청년 예술가들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지역 내에서 자유롭고 다채로운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조성되었다. ‘광명청년예술공장’은 광명문화재단이 위탁·운영하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하안동으로 이전하면서 발생한 유휴공간 450㎡(110평 내외) 규모를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1층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문화교류가 이루어지는 공동공간으로 공간 대관 및 시민 대상 오픈 클래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2층은 입주 예술가의 창작공간(개인실 3곳, 단체실 1곳)으로 제공된다. 재단은 1월 모집 공고를 통해 입주 예술가 개인 3인과 단체 1팀을 선정하였으며 이들은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한다. ‘광명청년예술공장’관련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파크 이용권부터 호텔 패키지까지 파격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시즌 오픈 플래시 세일(Season Open Flash Sale)’과 리뉴얼한 연간이용권 2종을 선보인다. ▲ 레고랜드가 봄 시즌을 맞아 플래시 세일과 함께 신규 연간이용권 2종을 출시했다. 먼저 ‘시즌 오픈 플래시 세일(Season Open Flash Sale)’은 3월 7일부터 14일까지 단 8일간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우선 ‘레고랜드 파크 1일 이용권’은 대인권과 소인권 모두 정상가에서 40% 할인된 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이용권은 2025년 3월 22일 토요일부터 5월 31일 토요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설레는 봄나들이와 시즌 오픈을 맞아 새로워진 레고랜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레고랜드 호텔 숙박 패키지 2종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플래시 세일에는 ‘3인 가족 조식+파크 이용권 패키지’ 와 ‘5인 가족 어썸 조식 패키지’가 포함되며, 해당 패키지는 3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특정일(5월 2일, 3일, 4일, 5일)을 제외
AX 전문기업 LG CNS가 글로벌 AI 유니콘 기업 코히어(Cohere)와 국내 최초로 AX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에이전틱(Agentic) AI 시장 선점에 나선다. ▲ 왼쪽부터 LG CNS 엔트루 컨설팅장 민세훈 전무, 코히어 CEO 에이단 고메즈, LG CNS AI센터장 진요한 상무가 양사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 CNS는 코히어와 국내 기업 맞춤형 에이전틱 AI 서비스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 최근 업계 화두인 에이전틱 AI는 단순히 질문에 답변하고 보고서를 생성해 주는 AI를 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계획·실행·평가를 반복하며 스스로 판단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기존의 금융 기업 AI 챗봇이 보험 상품 추천 관련 요청을 받았을 때 학습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요약·생성한다면, 에이전틱 AI는 한 단계 나아가 인터넷에서 추가 정보를 검색하거나 해당 상품을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담당자와 미팅 가능한 시간을 탐색해 예약까지 해줄 수 있다. 에이전틱 AI는 보다 근본적이고 자율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코히어는 2019년 구글 출신 AI 연구원들이 설립한 캐나다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자연소재로 만든 한지모달 침구세트를 소개하는 TV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12일 오후 8시 45분부터 50분간 방영한다. ▲ 이브자리 더프레임 그레이 이날 방송을 통해 이브자리는 닥나무를 원료로 만든 한지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을 혼방한 소재를 사용한 ‘더프레임’과 ‘프리티가든’을 선보인다. 두 침구 모두 항균성, 통기성, 부드러움 등 천연소재 본연의 특성을 오롯이 담아 건강한 수면을 돕는다. 또 각기 다른 스타일로 취향에 맞춰 봄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더프레임은 화이트 바탕에 세련된 액자형 프린트가 더해진 고급스러운 호텔식 베딩이다. 액자형 프린트가 그레이와 베이지인 2가지로 출시됐다. 프리티가든은 유럽 정원을 표현한 미니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침구로 화사하면서도 은은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 판매하는 한지모달 침구세트는 차렵이불, 베개 커버로 구성된다. 이브자리는 이번 홈쇼핑 진행을 기념해 방송 중 구매 시 면모달 소재의 패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홈쇼핑 구매 고객 전원에게 이불 전용 세탁 망과 베개 솜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건주 이브자리 홍보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해양 정화 캠페인 ‘2025 바다쓰담 캠페인’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 ‘2025 바다쓰담 캠페인’ 모집 포스터 ‘바다쓰담 캠페인’은 2020년 시작된 해양 정화 프로젝트로,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는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공동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57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1만620명의 그린리더와 372개 협력 기관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533회의 정화 활동이 이뤄졌으며, 약 160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캠페인은 12개 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선발 기준은 참신한 활동 기획, 지역 커뮤니티 형성 여부, 지속적인 정화 활동 가능성, 활동의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특히 이번 ‘2025 바다쓰담 캠페인’은 지난해 ‘바다쓰담 성상조사’ 결과를 반영해, 바다쓰담 단체 중 일부 단체와 연합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 정화 활동에서는 사각지대 내 적시에 수거되지 못해 잘게 부서진 파편과 해저에 쌓이는 침적 쓰레기 문제 해결에 집중해 보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제주삼다수 브랜드 기획전 ‘믿고삼수다’를 진행한다.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믿고 사는 제주삼다수, 믿고삼수다’ 브랜드 기획전 안내 포스터 오는 17일 개최되는 제주개발공사 창립 30주년 비전 선포식을 앞두고, 제주삼다수는 도민과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 조천읍 교래리 소재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믿고삼수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3월 11일 쿠팡을 시작으로 3월 12일 네이버와 지마켓에서 연이어 진행된다. 방송에서는 쇼호스트가 제주삼다수 생산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제주삼다수의 품질과 첨단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과 함께 쿠팡, 네이버쇼핑, 지마켓, 컬리 등 온라인 채널에서는 브랜드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제주삼다수 공식 앱 ‘제주삼다수 가정 배송’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공장 견학 초청 행사도 마련됐다. 오프라인에서도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한 편의점,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고객
롯데네슬레코리아의 네스퀵(Nesquik)이 ‘네스퀵 초콜릿맛 프로틴’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퀵 초콜릿맛 프로틴’ 출시 새롭게 선보이는 ‘네스퀵 초콜릿맛 프로틴’은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기존 네스퀵의 달콤한 맛에 15g의 단백질을 더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140kcal의 낮은 칼로리에 비타민 B1·C·D·철분·아연까지 함유해 균형 잡힌 영양을 갖춰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사람은 물론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영양을 챙기고 싶은 학생과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네덜란드산 프리미엄 코코아 분말을 더해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리면서 단백질 음료에서 흔히 느껴지는 텁텁함과 비릿한 맛을 줄여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덕분에 기존 단백질 음료 특유의 부담스러운 맛 때문에 망설였던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타입으로 출시된 점도 눈길을 끈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실용적이다. 또한 네스퀵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을 활용한 귀엽고 앙증맞은 패키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ASUS, www.asus.com/kr)가 비즈니스 업무에 최적화된 넓은 화면과 고성능 AI 기능을 갖춘 ‘엑스퍼트북(ExpertBook) P1’을 출시한다. ▲ 엑스퍼트북 P1 엑스퍼트북 P1은 비즈니스 요구를 충실히 담아낸 고성능 AI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 및 듀얼 SSD를 탑재했으며, 메모리 및 저장 공간 모두 비즈니스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각 최대 64GB 및 1TB로 확장 가능하다. 15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 화면에 1.6kg의 가벼운 무게는 사무실 출근과 재택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은 물론 출장이 잦은 직장인에게 적합하며, 동급 타사 모델 대비 고용량의 50Wh 배터리를 탑재해 외출 시에도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한 전압을 지원해 높은 휴대성을 갖췄다. 이와 함께 에이수스 전용 온디바이스 AI 회의 솔루션인 ‘ASUS AI ExpertMeet’ 소프트웨어가 내장돼 비즈니스 회의 또는 미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고급 AI 기능이 제공된다. △주요 8개 언어(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포르투
좋은땅출판사가 ‘인생을 접어 가방에 담다’를 펴냈다. ▲ 윤광일 지음, 좋은땅출판사, 220쪽, 1만4000원 윤광일 저자의 이번 시집은 그의 첫 시 산문집 ‘꽃처럼 돌아온다면’(2024년)에 이어 삶과 인생 철학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작품집으로, 인생의 여정을 사계절의 흐름에 빗대어 풀어낸다. 시집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을 기다리며’라는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담아낸다. 대표작 ‘인생을 접어 가방에 담다’는 다시금 새롭게 나아가야 하는 인간의 여정을 서정적인 언어로 표현한 작품이다. 저자는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탁월한 감각을 보여준다. ‘목련화 꽃봉오리’, ‘낙엽의 애상(哀傷)’, ‘첫눈’, ‘바람’ 등의 작품은 자연의 한 순간을 포착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인간 존재의 유한성과 소중함을 되새기게 만든다. ‘사랑이 오네’, ‘님이 가시고 나서’, ‘끝까지 겸손하라’와 같은 작품들을 통해 저자는 인생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장면을 솔직하고 따뜻한 언어로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사회 문제에 대해 저자는 잔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의 ‘두들’ 및 ‘하이프’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5(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5)’ 홈퍼니처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가구 디자인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 일룸 ‘두들’ 시리즈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Reddot Award)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제품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환경(UX·UI) △인테리어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혁신성,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약 1만1000개의 제품이 출품됐으며, 일룸의 ‘두들’ 및 ‘하이프’는 다양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뛰어난 실용성을 갖춰 제품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룸 ‘두들’ 시리즈는 자녀 중심으로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할 균형 잡힌 공간을 조성하는 키즈 제품으로, 벙크베드, 수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