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레고 페스티벌’이 레고랜드 코리아에서 오는 5월에 개최한다.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는 오는 5월부터 6주 동안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레고 페스티벌(LEGO Festival)’이 전 세계 7개의 레고랜드에서 동시에 개최하며, 아시아에서는 레고랜드 코리아가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오는 5월에 개최 예정인 ‘레고 페스티벌(LEGO Festival)’은 세계적인 완구 회사 레고 그룹과 레고랜드의 운영사인 멀린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캠페인으로서 전 세계의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놀이를 즐기며, 놀이의 중요성을 기념하는 ‘국제 놀이의 날(World Play Day)’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국제 놀이의 날은 세계 모든 어린이의 기본 권리인 놀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기념하는 날로 레고그룹과 레고 재단 주도 하에 전문가 및 국제기관, NGO, 글로벌 기업 등이 협업체를 구성하여 지난해 3월 UN 총회에서 결의안이 채택되어 6월 11일로 선정되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국제 놀이의 날을 기념하여 전 세계 10개의 레고랜드 중 레고랜드 캘리포니아, 도이칠란드 등을 포함한 7개의 레고랜드에서 레고 IP를 활용한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시 청년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독려 하기 위해 ‘2025년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예술 지원)’공모를 이달 3월 26일(수)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 <청·바·지>’은 광명 지역에서 진행되는 청년예술인의 문학, 시각, 공연, 다원예술 분야의 창작 발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5,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로 공모 및 심의를 거쳐 10건을 선정해 한 그룹당 500만 원 정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명시 주요 시책에 발맞추어 이번 공모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중시하며 청년예술인(그룹)의 환경 및 탄소중립 실천 계획을 심의 항목에 추가하였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연고(거주·출생·졸업·재학)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198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의 청년예술인 또는 그룹(단체)이다. 2인 이상 그룹(단체)의 경우 구성원 전원이 해당 나이에 부합하여야 하고 대표자 포함 구성원의 50% 이상이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연고를 두어야 한다. 신청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에서 공고 내용을 확
약손명가의 46년 에스테틱 노하우를 기반으로 홈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약손명가헬스케어가 ‘골기 프로그램 리프팅 밴드’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 약손명가헬스케어 ‘골기 프로그램 리프팅 밴드’ 골기 프로그램 리프팅 밴드는 15개의 지압볼을 활용해 얼굴 윤곽과 림프선 마사지를 돕는 미용용품이다. 약손명가의 고유한 골기 테라피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에스테틱 숍에서 받는 전문 관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골기 프로그램 리프팅 밴드는 2025년 2월 기준 5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6600개 이상의 리뷰가 누적됐으며, 평균 평점은 4.7점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방송 및 유명 연예인의 사용으로 입소문을 타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약손명가헬스케어 이석진 대표이사는 “제품에 대한 고객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홈케어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약손명가헬스케어는 홈케어 제품뿐 아니라 현재 약 150개의 약손명가, 여리한다이어트, 달리아에스테틱 매장에서 사용하는 에스테틱 전용 CRM 프로그램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이르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지난 1월 튀르키예 시장에 이어 독일에서 딜러 콘퍼런스를 갖고 액티언과 무쏘 EV 등을 선보이며 수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 KGM은 독일에서 딜러 콘퍼런스를 갖고 액티언과 무쏘 EV 등을 선보이며 수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Mainz)에 위치한 다목적 전시공간인 ‘HALLE 45’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KGM 권교원 해외사업본부장과 이강 디자인센터본부장을 비롯해 현지 102개 딜러 158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유럽 판매법인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 전략에 맞춰 KGM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과 중장기 제품 운영 계획 그리고 2025년 판매 및 마케팅 전략 등 전반적인 독일 시장 운영 방향과 전략에 대해 현지 딜러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식적인 유럽시장 론칭 전에 액티언과 함께 3월 중 국내 출시 예정인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을 선보였으며, 토레스와 토레스 EVX, 렉스턴, 티볼리 등 KGM 제품을 딜러들에게 다시 한번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KGM은 지난해 독일에 유럽 직영 판매법인을 새롭게 설치했으며, 현지 마케팅과
좋은땅출판사가 ‘카멜레온의 노래’를 펴냈다. ▲ 한국미니픽션작가회 지음, 좋은땅출판사, 252쪽, 1만7000원 한국미니픽션작가회가 엮은 ‘카멜레온의 노래’가 2025년 2월 25일 출간됐다. 이번 작품집은 인구 감소와 공동체 해체라는 사회적 문제를 미니픽션이라는 장르를 통해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구소멸’을 특집으로 다룬 이번 책은 다양한 시선과 상상력으로 사라져가는 세계를 탐구하며, 문학을 통해 사회적 변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이번 작품집에는 총 27편의 미니픽션이 수록됐으며, ‘인구소멸’이라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서사가 펼쳐진다. 일부 작품은 인구 감소로 인해 쇠락한 마을의 풍경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또 다른 작품들은 인구소멸이 개인의 삶과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특히 미래를 상상하며 인구소멸 이후의 사회를 그려낸 작품들도 포함돼 있어,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러한 문학적 접근은 단순한 사회 문제 제기를 넘어, 인간 존재와 공동체의 의미를 탐구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한국미니픽션작가회는 2004년 결성된 이후 미니픽션이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문학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특히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두나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시드볼트 NFT 컬렉션’ 시즌 2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창원 ‘진해 보타닉 뮤지엄’에 무궁화 보전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 환경재단의 ‘시드볼트 NFT 컬렉션’ 무궁화 보전지 조성 현장(사진=환경재단) ‘시드볼트 NFT 컬렉션’은 NFT의 희소성과 고유성을 환경과 접목해 식물 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운영하는 세계 유일의 야생 식물 종자 보전시설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보관된 종자 이미지를 NFT로 제작해 업비트에서 발행하고, 가상 세계에서 성장한 식물은 향후 실제 보전지로 조성돼 생물다양성 보전과 녹지 확대에 기여하게 된다. 국내 최초로 종자 기반 NFT를 도입한 ‘시드볼트 NFT 컬렉션’은 환경 캠페인과 전시를 통해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시즌 1에서는 신구대학교 식물원에 587㎡ 규모의 희귀·자생식물 보전지 1호를 조성하며 약 1만 명이 참여해 총 1953개의 NFT가 발행됐다. 시즌 2에서는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상호작용적 ESG 모델을 더욱 발전시켰다. 참여자들은 오프라인 전시 콘텐츠를 관람하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6일 오전 안산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안산미래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이진수 전 안산시 부시장(이하 이 신임 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진수 신임 안산미래연구원장 이 신임 원장은 경기도 4개 지방자치단체 부시장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갖추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안산시 부시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안산시의 당면 과제와 시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신임 원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도덕성과 직무수행 능력, 연구원 운영 방향 등을 검증받았으며, 그 결과 최종적으로 적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 받았다. 이진수 신임 원장은 “안산시 발전에 필요한 연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정책 발굴과 신뢰할 수 있는 연구로 시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미래연구원이 시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주요 현안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중심 기관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며 “안정적 출발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집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스웨덴 ‘스웨디시 젤리’, 중국 ‘벽돌초콜릿케이크’의 인기에 힘입어 영국 ‘드럼스틱젤리’, 이탈리아 디저트 소스 ‘사바용’을 활용한 ‘윤남노 사바용컵케익’, 터키 전통 간식 ‘피스마니에’ 스타일의 ‘실타래 초콜릿’ 등 3종을 7일 선보인다. ▲ GS25와 윤남노 셰프가 협업해 선보이는 사바용컵케익 ‘드럼스틱젤리’는 업계 최초로 출시하는 상품으로 영국식 스웨디시 젤리로 불린다. 이미 SNS에서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제2의 스윗믹스 젤리로 각광받고 있다. 부드러운 식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마시멜로와 껌을 섞은 듯한 독특한 질감을 선사하며 피시 젤라틴을 사용해 색다른 맛을 제공한다(가격은 2500원). ‘실타래초콜릿’은 튀르키예 전통 간식인 피스마니에 스타일의 솜사탕 초콜릿이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과 함께 초콜릿 속 폭신하고 달콤한 타래와 피스타치오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가격은 5000원). ‘사바용컵케익’은 ‘요리하는 돌아이’로 유명한 윤남노 셰프와 협업해 개발된 상품이다. 커피시럽을 적신 화이트 시트에 초코 커스터드 크림, 쿠키 분태,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소스 ‘사바용’ 크림과 오렌지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자연치즈에 바질 오일을 곁들인 ‘덴마크 후레쉬 모짜렐라 바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동원F&B ‘덴마크 후레쉬 모짜렐라 바질’ 덴마크 후레쉬 모짜렐라 바질은 모짜렐라 치즈를 바질 오일에 마리네이드[1]해 고소하고 산뜻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모짜렐라 치즈는 한입 크기로 담겨 별도의 조리 없이 간식이나 안주로 간편하게 즐기기 좋고, 함께 들어있는 바질 오일은 파스타 소스,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동원F&B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는 100% 국산 원유(원료 원유 기준)로 만든 자연치즈 인포켓치즈를 비롯해 체다치즈, 구워먹는치즈 등 다양한 용도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동원F&B는 덴마크 후레쉬 모짜렐라 바질 출시를 통해 자연치즈 제품군을 강화하고 국내 치즈 시장을 선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원F&B는 RMR (레스토랑 간편식, Restaurant Meal Replacement)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관심을 충족하기 위해 프리미엄 치즈의 풍미를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미식(美食)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국산 원유로 만든 다양한 유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과 제부도를 연결하는 수도권 유일의 해상 케이블카 ‘서해랑’이 봄을 맞아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선정 기념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은 벚꽃, 국화, 동백 등 다양한 꽃으로 장식한 ‘플라워 케이블카’로 변신시켜 보다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플라워 케이블카는 3월 21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크리스탈 캐빈 10대가 벚꽃, 국화, 동백 등 다양한 꽃으로 장식된 ‘플라워 케이블카’로 변신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류장 내·외부에는 다양한 플라워 아트 포토존이 마련돼 이용객들이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새롭게 단장한 서해랑 케이블카는 오는 3월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해랑 케이블카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담고 있는 신비의 섬 제부도를 하늘에서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꽃을 주제로 꾸며진 다양한 포토 스팟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리뉴얼을 시작으로 사계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가입과 K리그 참가를 위해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을 창단한다고 선언했다. 이 시장은 “용인FC는 2026년 K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6월30일 이전에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내년까지 신규로 참가하는 모든 클럽은 K리그2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 K리그 클럽 규정에 따라 시가 프로축구단을 창단해 내년 초부터 경기를 하게 되면 일단 K리그2에서 뛰게 된다”라고 말했다. ▲ 용인 FC 창단선언을 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 시장은 “오랜 기간 프로축구단 창단을 고대해 온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열망에 부응하고 용인 발전과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도 도모하기 위해서”라며 창단의 배경을 밝히고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해 제가 취임한 뒤인 지난 2022년 하반기에 ‘창단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한 결과 70% 이상의 시민이 창단에 찬성한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창단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도 충분히 형성됐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창단을 하면 시는 용인FC를 비영리법인인 재단법인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좋은땅출판사가 ‘청와대야 소풍 가자(증보판)’를 펴냈다. ▲ 권영록·조오영·정명규·최영섭·박국진·조병철 지음, 좋은땅출판사, 632쪽, 3만3000원 지난 2022년 5월 개방된 청와대가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 됐다. 그동안 약 638만 명이 다녀가며 역사와 자연을 품은 청와대를 체험했다. 이에 청와대의 문화유산과 생태적 가치를 더욱 상세히 담아낸 증보판 ‘청와대야 소풍 가자’가 출간됐다. ‘청와대야 소풍 가자’는 청와대에서 실제 근무했던 행정, 조경, 생태 전문가들이 직접 기록한 가이드북이다. 기존판에서 청와대의 역사, 건축물, 정원의 생태를 조명했다면 이번 증보판에서는 청와대 문화유산을 더욱 심층적으로 다루고, 대통령 기념식수와 희귀 수목, 야생화의 생태적 특성을 추가로 수록했다. 또한 나무와 야생화에 얽힌 인문학적 이야기를 보완해 국민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책은 총 8개의 파트로 구성돼 있다. 청와대의 역사적 변천을 다룬 ‘생명의 궁’을 시작으로 ‘비밀의 정원’, ‘삼형제의 다리’ 등 청와대의 주요 공간과 자연을 소개한다. 특히 ‘대통령의 나무’, ‘희귀한 나무 이야기’, ‘마음을 앗아간 야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