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제주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에서 방탈출 체험 공간 ‘방탈출 in 삼다코지 - 혼저 옵서, 삼다마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 제주삼다수 방탈출 팝업 ‘혼저 옵서, 삼다마을!’ 포스터 이번 팝업스토어는 ‘쉼’을 테마로 최근 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방탈출’ 콘텐츠를 제주삼다수의 맑고 청정한 브랜드 이미지와 결합했다. 제주만의 이색적인 요소를 가미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힐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단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고, 게임을 통해 얻은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작은 섬마을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게 된다. 단순한 탈출 게임이 아니라 제주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과 소품을 활용해 직접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점이 차별화된 요소다. 또한 제주의 자연과 여행 감성을 담은 연출과 몰입감 높은 비주얼 효과를 통해 방탈출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나마 제주로 떠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제주삼다수 유통사 광동제약이 주관하는 이번 방탈출 팝업 행사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카페 삼다코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동아제약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 출시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는 가그린의 시그니처 여섯 가지 향 제품을 한 번에 경험해 볼 수 있는 패키지다. 가그린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은 디스커버리 세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여섯 가지 향은 △제로 △오리지널 △후레쉬 라임 △피치민트 △유자민트 △제로 블라스트로 구성했다. 제품은 100ml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해 휴대가 간편하며 사용이 용이하다.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는 동아제약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최대 37%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가그린의 여섯 가지 제품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세트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가그린 제품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봄 시즌 중국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중국의 지역별 특색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중국 봄나들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장가계 보봉호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모두투어의 중국 지역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했다. 특히 2월 기준, 전체 지역 중 중국은 동남아(55%)와 일본(20%)에 이어 3위(11%)를 차지했고, 전년보다 6%P 상승했다. 이에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중국 봄 여행 시즌에 맞춰 다양한 여행지로 구성된 기획전을 출시했다. 이번 기획전은 △풍경구 여행 △대도시 여행 △이색지역 여행 등 총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풍경구 여행’은 중국 내 전체 여행지 중 1위를 차지한 △장가계(32%)를 비롯해 △황산 △태항산 △백두산 △구채구 등 봄의 절경은 만끽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상대적으로 항공요금과 숙박비가 저렴한 점을 활용한 가성비 높은 상품부터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도시 여행’은 장가계를 이어 2위를 차지한 칭다
취업 포털 커리어가 경기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인천시설공단, 인천관광공사,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서울경제진흥원 채용 소식을 7일 발표했다. ▲ 커리어넷이 발표한 채용 공고 경기도에서 2025년도 상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진행한다. 경기도 산하기관 총 25개 기관 참여로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교통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의료원 △경기복지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도사회적경제원 △KINTEX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체육회에서 총 130명을 채용한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3월 17일(월) 17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2025년 상반기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하 ‘재단’)은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4월 4일부터 5일까지 총 2일간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 ▲ 오페라 사랑의 묘약 포스터 2년 연속 인구 100만명 이상을 유지하며 올해 1월 1일자로 출범한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재단은 이탈리아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제티(G. Donizetti)의 코믹 오페라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을 선보인다. 183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순수한 시골 청년 농부 ‘네모리노’와 아름답고 명랑한 농장주의 딸 ‘아디나’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생전 즐겨 부르며 더욱 유명해진 주인공 네모리노의 아리아 ‘남몰래 흐르는 눈물(Una furtiva l’agrima)’이 수록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2007년 창단 후 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노블아트오페라단’의 프로덕션으로 선보인다. 단장 신선섭이 예술감독을 맡아 공연을 총괄하며, 고전에서 창작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작품을 연출해 온 베테랑 이회수가 연출을, 탁월한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기도, 화성특례시와 함께 손을 맞잡았다. ▲ 왼쪽부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기아 송호성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는 6일(목) 오토랜드 화성에서 송호성 사장, 최준영 국내생산담당 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기아와 PBV 활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도시로 거듭나고자 하는 경기도, 화성특례시의 뜻이 합쳐져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기아는 세계 최초 PBV 전용 공장인 화성 이보 플랜트(EVO Plant) 건설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경기도와 화성특례시는 관련된 여러 인허가 및 인프라 개선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와 경기도, 화성특례시는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국가공모사업 및 관련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역 내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PBV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에도 함께 나선다. 구체적으로
안양시가 소득 또는 연령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도록 ‘누구나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누구나 돌봄’은 거동이 불편하고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시민 또는 돌봄을 제공할 가족이 없으면서 공적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서비스이다. 시는 ▲생활 돌봄(신체활동·가사지원) ▲동행 돌봄(병원·일상동행) ▲주거 안전( 소규모집수리·청소·방역) ▲일시보호(일정기간 시설보호) 등 4가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민원24 누리집(gg24.gg.go.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비용은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차등 지원되며, 1인 기준 연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비는 안양시와 경기도가 50%씩 부담한다. ▲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는 6일 14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누구나 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제공기관 9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한 제공기관은 ▲도우누리안양돌봄센터 ▲효행재가장기요양센터 ▲사단법인 안양YWCA ▲천사의 방문재가요양센터 ▲1004재가복지센터 ▲삼성중앙주간보호센터 ▲모두앤컴퍼니(주) ▲사회적협동조합 정리하우스 ▲안양지역자활센터 등이며, 협약에 따
현대차 아이오닉 5 N 라인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 ID.4 GTX를 제치고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라인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아우토빌트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 평가는 아이오닉 5 N 라인과 폭스바겐 ID.4 GTX를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아이오닉 5 N 라인은 4가지 항목인 바디, 파워트레인, 친환경성, 경제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점 584점으로 ID.4 GTX(580점)를 제쳤다. 아이오닉 5는 차량이 처음 출시된 2021년 진행한 아우토빌트 비교 평가에서 ID.4보다 14점 높은 577점을 받았으며, 2024년 출시된 아이오닉 5 상품성 개선 모델을 대상으로 한 올해 평가에서도 ID.4를 제치면서 현대차 첫 전용 전기차로서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이오닉 5 N 라인은
현대자동차는 6일(목)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 WOMEN's WORLDWIDE CAR OF THE YEAR)’에서 싼타페가 ‘최고의 차(Supreme Winne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 싼타페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 △주행 △기술 △편안함 △효율성 △친환경 △가성비 △성평등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한다. 올해의 경우 2024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의 대륙 이상, 또는 최소 40개국 이상에서 출시한 실적이 있는 81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지난 1월 △대형 SUV(Large SUV) △컴팩트 SUV(Compact SUV) △도심형 차(Urban Model) △대형 승용(Large Car) △4륜구동 및 픽업(4x4 and Pick-up) △퍼포먼스 및 럭셔리카(Performance and Luxury car)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 그 결과 현대차 싼타페가 대형 SUV 부문을 수상하고 기아 EV3가 컴팩트 SUV 부문을 수상했다. 싼타페는 대형 SUV 부문 수상에 이어 부
LG생활건강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에서 부드럽게 밀착되는 펄 제형이 복숭앗빛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피치빔 하이라이터 ‘페어리 피치(Fairy Peach)’ 3종을 출시한다. 곱고 섬세한 베이크드 제형으로 피치, 핑크, 베이지 색감의 반사광을 온전히 연출해 준다. ▲ 글린트 피치빔 하이라이터 ‘페어리 피치(Fairy Peach)’ 3종 글린트의 신제품 하이라이터 페어리 피치는 밀착력 좋은 사용감을 가지면서도 화사한 복숭앗빛 광채 표현을 원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 여기에 100만 개 이상 판매된 글린트 베이크드 하이라이터 제형의 노하우를 담았다(※ 2020.10~2025.02 누적 판매 수량). 페어리 피치는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제형이 마치 얼굴에 한 겹 코팅한 듯 촉촉한 펄감과 반짝이는 하이라이팅 효과를 표현해 준다. 특히, 글린트만의 감성을 담은 세 가지 색상으로 그날의 분위기와 피부 톤에 맞는 하이라이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세련된 핑크빛과 피치 색상이 조화를 이룬 ‘엔젤 피치(Angel Peach)’, 고급스럽고 우아한 장미를 연상시키는 ‘로즈 피치(Rose Peach)’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기능성 의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 레드페이스가 추천하는 봄 아웃도어 스타일 레드페이스가 선보인 이번 코디는 아웃도어웨어 본연의 기능성과 활동성을 갖춘 것은 기본이며,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 스타일과 기능성 모두 잡았다 ‘소프트 라운드 다운 우먼 재킷’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가벼우면서도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아우터가 필수다. ‘소프트 라운드 다운 우먼 재킷’은 경량성과 방풍 기능을 갖춘 실용적인 재킷이다. 브랜드의 노하우가 담긴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간절기에 활용하기 제격이다.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한 디테일도 눈여겨볼 만하다. 라운드넥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더해 후드티나 티셔츠, 모크넥 등과 레이어드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모던한 가로 형태의 일자형 패턴으로 일상에서 활용도 또한 높다. 따스한 날씨에는 아우터 재킷으로 활용하고, 거센 바람이 부는 산에서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기도, 화성특례시와 함께 손을 맞잡았다. ▲ 왼쪽부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기아 송호성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는 6일(목) 오토랜드 화성에서 송호성 사장, 최준영 국내생산담당 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기아와 PBV 활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도시로 거듭나고자 하는 경기도, 화성특례시의 뜻이 합쳐져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기아는 세계 최초 PBV 전용 공장인 화성 이보 플랜트(EVO Plant) 건설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경기도와 화성특례시는 관련된 여러 인허가 및 인프라 개선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와 경기도, 화성특례시는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국가공모사업 및 관련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역 내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PBV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에도 함께 나선다. 구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