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더블라운드 개막전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 왼쪽부터 김중군, 장현진, 정의철 선수(서한GP)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2라운드 경기 후 포디움에 올라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 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마력을 지닌 차량인 스톡카(6200cc, 최대 460마력) 클래스로 드라이버의 높은 수준의 레이싱 실력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 넥센타이어를 장착한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개막전에서는 서한GP의 정의철 선수가, 21일 2라운드에서는 서한GP의 장현진 선수가 우승했다. 여기에 더해 2라운드에서는 서한GP의 김중군, 정의철 선수가 각각 2위에 3위에 올라 넥센타이어를 장착한 선수들이 포디움을 싹쓸이했다. 20일 정의철 선수가 장착한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SW01(WET)’ 제품은 젖은 노면에서의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4 TCR 월드투어’ 개막전인 이탈리아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올해 첫 번째 포디움에 올라섰다. ▲ 4월 19~21일 열린 ‘2024 TCR 월드 투어’ 이탈리아 대회에서 현대차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1위로 들어오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 ’이 4월 19일(금)부터 21일(일, 현지 시각)까지 이탈리아 캄파냐노(Campagnano)에 위치한 발레룽가 서킷(Vallelunga Circuit)에서 개최된 ‘2024 TCR 월드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월) 밝혔다.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Norbert Michelisz) 선수는 20일(토)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선사했다. 노버트 미첼리즈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우승으로 30포인트를 획득했으며, 예선에서 얻은 15포인트와 21일(일) 진행된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6위를 차지해 얻은 16포인트를 더해 총 61포인트를 획득하며 2024시즌 드라이버 순위 1
대한체육회 및 대한민국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의 공식 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17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주최로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파리 하계올림픽 D-100일 행사’에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공개했다. ▲ 단복 시연회 모델로 참가한 팀코리아 선수들(왼쪽부터 이준환-유도, 임시현-양궁, 김수지-다이빙, 오상욱-펜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시상대 위 영광의 순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빛내줄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편안하면서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일상복(후드 재킷·긴팔티·반팔티·폴로티·반바지 등)’과 ‘선수단 장비(운동화·슬라이드·캡·버킷햇·양말·백팩·숄더백 및 여행 가방 등)’ 등 총 23개 품목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 이날 단복 시연회에는 오상욱 선수(펜싱), 이준환 선수(유도), 임시현 선수(양궁) 및 김수지 선수(다이빙)가 모델로 직접 등장해 공식 단복을 선보였다. ‘팀코리아 공식 단복’은 건곤감리 중 물을 뜻하는 ‘감괘’와 태극 문양의 ‘음양(파란색/빨간색)’ 및 팀코리아 캘리그래피를 모티브로 한 다자인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이하 재단)과 강원개발공사,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스키점프2.0 스포츠클럽이 평창올림픽 경기장을 활용한 투어·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 스키점프 어드벤처 참가 모집 포스터 그 첫 번째는 평창 스키점프센터에서 즐기는 ‘스키점프 어드벤처’다. 스키점프 어드벤처는 모노레일을 타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들이 경기했던 스키점프대에 올라 전망대를 관람한 뒤 스키점프 기본자세 연습, 미니 점프대 활강, 스키점프 스피드(튜빙 슬라이딩) 등을 체험해 보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2시간가량 진행된다.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멋진 훈련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고, 국가대표 출신 김흥수 감독이 프로그램 내내 함께하는 것 또한 흔치 않은 기회이다. 유승민 이사장은 “어린이날 연휴에 동계올림픽 경기장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재단이 꾸준히 해 온 올림픽 레거시 프로그램과 더불어 국민들이 올림픽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고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스포츠 관광 콘텐츠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5월 4일(토), 5일(일) 이틀에 걸쳐 총 3회 진행되며 현재 20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공식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오는 21일(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팬들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소통하는 ‘한화생명e스포츠 데이’를 진행한다. ▲ 한화생명e스포츠가 오는 21일 한화이글스와 함께하는 팬 이벤트 ‘한화생명e스포츠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4회 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에서 주관하는 시그니처 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e스포츠’와 ‘프로야구’의 종목 간 협업이라는 특별한 의의를 지닌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 스프링 스플릿 기간 동안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열정적으로 응원해 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 감독, 코치 등 1군 선수단 8명 전원이 참석해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 전 오프닝 행사로 ‘피넛(한왕호)’, ‘바이퍼(박도현)’ 선수가 각각 시구·시타를 맡아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한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한화이글스와 함께 현장에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 5명이 참여하는 ‘HLE 팬사인회’를 선착순 운영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5일 능안운동장 내 론볼경기장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경기도 31개 시·군 총 4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지난해 성남시에서 개최된 이전 대회에서 종합 6위를 달성한 안산시 선수단은 올해 5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13개 종목에서 임원, 선수, 보호자 등 총 170여명이 출전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선수와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출전 보고 ▲단기 전달 ▲격려사 ▲축사 ▲종목별 선수단 격려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안산시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안산을 대표해 아름다운 도전과 하나 되는 모습으로 부상 없이 감동 가득한 경기를 펼쳐주고 돌아오길 안산시민들과 함께 열렬히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5년간 파주를 상대로 승리가 없었던 화성FC가 파주시민축구단을 2-0으로 완파하고 징크스를 격파했다. ▲ 승리의 세레머니를 하고 있는 화성 FC 선수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지난 4월 7일(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4 K3리그 4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홈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화성은 미드필더 김창대와 상대수비수의 자책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화성이 경기를 주도하며 골문을 노렸다. 선제골은 전반 3분 이른 시간에 터졌다. 라인을 높인 강력한 압박 수비에 상대 수비수가 트래핑 실수한 것을 놓치지 않았다. 공격수 백승우가 상대 아크서클 중앙에 있는 김창대에 패스한 것을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라 선제골을 기록했다. 두 번째 골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졌다. 속공 상황에서 공격수 루안이 상대 페널티 박스에서 슈팅한 것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 자책골로 기록되었다. 화성은 2-0으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주승진 화성FC 감독은 "파주와의 열세인 역대 전적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파주의 타겟플레이에 선수
(경인뷰)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제19회 경기게임오디션’에 참가할 미래 스타 게임콘텐츠를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경기게임오디션은 서류심사-1차오디션-최종 오디션을 거쳐 미출시 된 유망 게임콘텐츠를 발굴해 각종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게임 기획 및 개발이 가능한 기업·팀·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은 실행파일 제출이 가능한 단계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은 5월 25일에 수도권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에서 최종오디션을 진행한다. 올해는 오디션 무대를 일반관객에게도 공개해 관계자뿐 아니라 대중에게도 게임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최종 오디션을 통해 1등, 2등, 3등을 선정한다. 최종 오디션에 진출한 10개 팀에는 ▲총 상금 2억원 ▲품질보증, 사운드, 영상, 번역, 마케팅 등 개발 및 출시에 필요한 후속지원 프로그램 ▲플레이엑스포 내 경기게임오디션관 부스 운영 지원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가점 부여 ▲오디션 협력사 연계 서비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1차로 발표된 오디션 협력사와 지원혜택으로는 ▲AWS 클라우드 서버 크레딧 ▲NHN 게임베이스 크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2024 신규 시즌을 맞아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2024 HLE FAN FEST(이하 팬페스트)’ 현장에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고 신규 마케팅 슬로건 ‘WHY NOT?!’과 신규 공식 유니폼을 공개했다. ▲ 한화생명e스포츠, 2024 신규 슬로건 ‘와이낫?!’ 공개 2024 시즌 신규 슬로건 ‘WHY NOT?!’과 강한 에너지를 담은 키비주얼 2024 시즌 새롭게 공개된 슬로건 ‘와이 낫?! 슈퍼다이브 시즌2(WHY NOT?! SUPER DIVE Season2)’는 한화생명e스포츠만의 방식으로 최고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기존 2023년 슬로건 ‘SUPER DIVE’의 의미인 승리를 향한 과감한 플레이 전략과 기조는 유지하면서도, 2024 시즌 다시 한번 정상을 향해 도전하겠다는 강한 목표 의식을 담아내기도 했다. 또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할 신규 키비주얼도 공개했다. 이번 키비주얼은 번뜩이는 순간의 빠른 판단으로 경기를 장악하고, 언제나 최고의 결과를 보여주기 위한 도전 의식과 강한 에너지 그 자체를 스파크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팬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후원하는 신운선 선수(43,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가 2월 19일까지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2024 UIAA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여자 난이도 부문에서 또 한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 노스페이스 애스리트팀 신운선 선수,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우승 및 시즌 랭킹 1위 달성(사진 출처= UIAA) 대한민국 아이스클라이밍 간판스타이자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신운선 선수는 1월 경북 청송에서 열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1차 대회와 스위스 사스페에서 열린 2차 대회에서 유일하게 완등에 성공하며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마지막 대회인 이번 3차 월드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우승과 함께 시즌 랭킹 1위 달성이라는 쾌거를 동시에 거뒀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신운선 선수가 압도적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선수들이 각자 기량을 마음껏 펼치면서 국제 대회에서도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