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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함께일하는재단 , 화이트해커 양성 교육 고교생 참가자 모집

내달 5일까지 ‘IT 꿈나무 성장지원 사업’ 참가자 모집
정보보안전문가 진로 멘토링·해킹 경진대회도 진행

 

현대오토에버와 함께일하는재단이 ‘IT 꿈나무 성장지원 사업’의 고교생 참가자를 모집해 화이트해커 등 정보보안 분야의 인재 양성에 나선다.

 

본 사업은 서류 심사와 AI 면접 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발하며, 6월 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현대오토에버 IT 꿈나무 성장지원 사업 공식 홈페이지(www.autoeveritdream.com)에서 가능하다.

 

현대오토에버가 주최하고 함께일하는재단이 주관하는 IT 꿈나무 성장지원 사업은 올해 7년째 진행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정보보안 전문가(화이트해커)로 성장을 꿈꾸는 전국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50명을 선발하여 4개월 간 화이트해커 양성 교육을 제공한다.

 

IT 꿈나무 성장지원 사업은 지금까지 특성화 고교생에게만 참가 기회를 제공했으나, 올해부터 교육 소외계층 학생의 정보기술 격차를 해소하고자 전국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교육뿐만 아니라 현대오토에버 재직자의 진로 멘토링, 화이트해커 경진대회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현대오토에버와 함께일하는재단이 매년 공동주최하는 화이트해커 경진대회는 1박 2일간 팀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최종 득점 순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교육부장관상을 수여한다.

 

한편, 지금까지 화이트해커 양성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은 165명에 달한다. 수료생 중 정보보안 유관 대학 진학생과 기업 취업생도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해당 프로그램으로 사이버 공간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인재인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교육 소외계층 학생에게 정보보안 교육비와 교육기기 지원을 통해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보안 진로멘토링을 통해 취업 및 진학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함께일하는재단 이원태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정보보안 IT 꿈나무들이 사이버 보안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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