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회, 20일 출범 당연직 5명, 도의원 2명, 민간 전문가 8명 등 총 15명 위원으로 구성 도의 4차 산업혁명 발전 관련, 주요정책 및 계획 심의·점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경기도청서 열린 ‘경기도 4차 산업혁명위원회 출범식’에서 “경기도가 추구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간을 위한 기술, 함께하는 미래,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사실은 걱정이 많다. 과연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라는 질문에 반드시 그렇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새로운 기술이 사람들의 삶을 망치고 특정 소수의 이익을 추구하는 수단으로 전락하지 않게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욕망을 추구하는 개인은 만석을 채우고 싶어 9,999석을 가졌어도 다른 사람의 것이라도 빼앗고 싶어 한다”며 “우리가 맞이할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이런 시대가 아닌, 인간을 위한 시대, 함께 살아가는 시대가 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한 ‘경기도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경기도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의 4차 산업혁명 발전을 견인하고 관련 주요정책 및 계획
이스트사이드 갤러리협회 초청 간담회 및 DMZ 일원 현장 방문 DMZ 글로벌 관광명소 조성 위한 노하우 및 아이디어 공유 평화누리, 독개다리, 지하벙커 BEAT 131, 캠프그리브스 등 현장 답사 네트워크 구축 통해 문화 교류 … DMZ를 평화와 희망의 공간으로 조성 ‘맞손’ 경기도가 독일 베를린 장벽을 세계적 관광 명소로 재탄생시킨 이스트사이드 갤러리협회와 DMZ를 글로벌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도는 분단의 아픔이 서려있는 DMZ 일대를 베를린 장벽 1.3km 구간을 야외 벽화 갤러리로 조성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킨 것과 같이 관광 콘텐츠를 개발, ‘평화와 희망’의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도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카니 알라비(Kani Alavi) 협회장과 요로그 베버(Jorg Weber) 임원 등 독일 이스트사이드 갤러리협회 관계자를 초청, 간담회 및 DMZ 일원 현장방문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카니 알라비 협회장과 요로그 베버 임원 등 관계자는 20일 박광혜 이스트사이드협회 부회장과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과 함께 임진각 등 DMZ 일대를 찾았다. 이날 카니 알라비 이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는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립묘지 친일파 안장 금지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회원들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침탈 야욕과 진정어린 과거사 반성없는 정치적 행위를 보고 분노하면서 더 이상 방관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특히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만큼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나라의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한 숭고한 희생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자 이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낭독된 ‘국립묘지 친일파 안장 금지 촉구 결의문’에는 일제식민통치의 역사적 아픔에도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일제 청산이 이루어지지 못한 부끄러움과 함께 특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모시는 국가적 성지인 국립현충원에 친일파가 안장돼 있다는 최근의 언론보도에 따른 분노와 이 문제에 대한 구체적 실천의 필요성이 담겨있다. 특히 이를 위해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지난 13일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국립묘지 안장 친일파 강제 이장을 위한 국립묘지법 개정 촉구 건의안’(대표발의 : 유영호 의원)의 본회의 통과를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해설이 있는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 이달 11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문화관광 해설사가 우리 말과 영어, 일본어로 성남지역 명소 13곳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문화관광 해설사 7명이 문화·생태권역, 종교·문화권역별 탐방코스 운영 시간대에 배치된다. 문화·생태권역 관광지는 남한산성(소요 시간 100분), 중앙공원(100분), 율동공원(100분), 성남시청(80분), 천림산 봉수지(120분), 신구대 우촌박물관(50분), 국가기록원(50분), 판교생태학습원(100분), 율동생태학습원(50분) 등 9곳이다. 종교·문화권역 관광지는 봉국사(35분), 망경암(50분), 약사사(22분), 분당 성요한성당(70분) 등 4곳이다. 5명 이상의 그룹을 이뤄야 해설사와 함께하는 관광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1주일 전까지 희망 관광지와 시간을 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문화관광→해설이있는문화관광지)나 시 관광과로 전화(☎031-729-8602) 예약하면 된다. 성남시는 2016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그해 1056명(67회), 2017년 3136명(72회), 지난해 1만4989명(265회)이
중학생은 도 교육청 협력 사업으로 바뀌어 현물로 지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해 자체 사업비 28억5000만원을 투입해 고등학교 신입생 9500명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 한 명당 지원액은 3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고등학교 배정일(2.15)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교복 착용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배정된 학교 소재지와 상관없이 이 두 가지 조건이 충족하면 교복비를 지원한다. 지원하는 교복비는 동복 21만4000원, 하복 8만6000원을 합친 금액이다. 교복 지원금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12월 29일까지다.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은 오는 3월 31일까지 집중신청 기간에 해당 학교를 통해 교복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관외 고등학교, 관내·외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은 오는 4월 1일부터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교복 지원금은 주민등록 거주 여부 등 관계 서류 확인 뒤 신청자 계좌로 입금한다. 중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은 성남시 자체 사업비 편성·지원 방식에서 올해부터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 도내 31개 시·군 교육 협력 사업으로 바뀌었다. 경기도 전체 12만7690명의 중학교 신입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에서 선보여 6.26인치(2종), 5.7인치(1종) 등 풀비전 대화면 디스플레이 적용 LG전자가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인공지능으로 무장한 실속형 스마트폰 3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 LG전자가 선보이는 실속형 Q60, K50, K40 LG전자는 25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MWC 2019(Mobile World Congress 2019)에서 LG Q60, LG K50, LG K40 등 새로운 실속형 스마트폰 제품 3종을 공개한다. 올해 LG전자가 선보이는 실속형 제품들은 사운드, 카메라, 디자인 등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된 기능들을 이어받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제품만의 독특한 소비자 경험을 더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고객이 스마트폰 사용환경 및 사용경험에 기반해 디자인, 편의 기능 등 특화된 장점을 골라 꼭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스마트폰 3종은 실속형 제품임에도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이 담겨있다. LG전자는 LG Q60과 LG K50에는 6.26인치, LG K40에는 5.7인치 크기의 풀
인천창업카페 및 인천실감콘텐츠제작지원센터 개소식 인천시가 원도심에 창업문화 거점을 확충한다.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이하 IBITP, 원장 서병조)는 2월 20일 박남춘 시장, 창업지원 유관기관장, 창업기업인과 실감콘텐츠 교육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IT타워에서 인천 최초로 ‘인천창업카페(Incheon Start Up Cafe)’와 ‘인천실감콘텐츠제작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 ‣ (인천창업카페) 창업준비공간 - 창업동아리 운영지원, 교육·세미나, 창업정보 제공 ‣ (인천실감콘텐츠제작지원센터) 실감콘텐츠 제작 전문장비 제공 및 전문가 양성 이번에 개소한 ‘인천창업카페’는 인천창업허브, 창업재기펀드 등과 함께 지역의 튼튼한 창업생태계를 형성할 인프라 중 하나로 카페형 협업공간(코워킹스페이스)로 꾸며져 있어 인천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열린 창업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카페는 아이디어 구상 및 소모임 등 창업 준비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창업동아리 운영지원, 창업관련 교육 및 세미나, 창업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함께 문을 연 ‘인천실감콘텐츠제작지원센터’
한국-프랑스 공인 건축가 메종 이데알 김영규 대표의 건축 강연 진행 展 김정현, 정수안 아티스크 토크도 마련 이상아트(관장 이상미, www.leesangart.com)가 제10회 ‘이상한 살롱’을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서래마을 이상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이상한 살롱은 2010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이상미술연구소가 주최하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이상아트아스페이스의 주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9세기 프랑스의 살롱에서 유래된 자유로운 소통의 창구였던 살롱을 표방하고 있다. 이상아트는 매달 한 번씩 다양한 전문분야의 강연자와의 수준 높은 질적 교류를 통해 철학이나 문학, 예술을 논하면서 사회공헌적인 구성원의 측면을 강화시키자는 모토로 이상한 살롱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한 살롱은 지난 2018년 5월 설치미술가 김진우 작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제2회 다원예술가 아리스김의 색소폰 연주와 탱고 ▲제3회 류인수 PD(베리어프리 대표)의 장애/비장애 강연 ▲제4회 썸머파티 ▲제5회 나성인 예술감독의 운명을 그리는 방법 음악강연 ▲제6회 엠마뉴엘 마티스의 땡땡의 모험 만화 이야기(번역가 구민정 해설) ▲제7회 탁윤재, 조은환의 아티스트 토크 ▲제8회 연말 맞
쇼팽과 함께 찾아 온 거장(巨匠) 백건우의 아름다운 선율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3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은 2019년 광명시민회관 기획 공연 GMC 초이스 ‘거장(巨匠)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공연으로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백건우&쇼팽>을 3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광명문화재단 출범 2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거장(巨匠) 시리즈’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소리꾼 장사익 등 꼭 한번 만나봐야 할 시대의 거장을 초청하여 고품격 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백건우&쇼팽>은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도이치그라모폰(DG)을 통해 발매되는 쇼팽 녹턴 전곡 음반을 기념한 전국 투어 공연으로, 백건우 데뷔 이래 처음으로 광명시민들을 만나는 무대이다. 백건우는 이번 공연에서 쇼팽의 곡들로만 채워진 무대를 선보인다. 쇼팽의 녹턴 21곡 중 7곡과 즉흥곡, 왈츠, 발라드까지 모두 12곡을 연주한다. 대중적인 곡들보다 음악적으로 충실한 작품을 선택해 광명시민회관을 찾은 관객에 쇼팽 음악의 정수를 선사하고자 한다. 올해 데뷔 63년을 맞이한
최경아 피아노 독주회가 3월 15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슈베르트의 작품들로 피아니스트 최경아의 해석을 더 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정통파 피아니스트로 인정받으며 숨은 실력자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최경아는 예원학교를 3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한 후 서울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독일 베를린에 유학했다.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클라우스 헬비히 교수를 사사했으며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밟은 후 다시금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Konzert Examen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성적으로 졸업하기까지 한스 라이그라프 교수를 사사했다. 많은 저명한 피아니스트를 배출한 두 스승의 음악적 영향을 받은 그는 제41회 비오티 국제 음악콩쿨과 베를린 슈나벨콩쿨에서 2위에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그 후 독일, 오스트리아 등지에서의 연주와 베를린 SOB 오케스트라, 짤쯔부르크 신포니에타, 토리노 오케스트라등과의 협연들도 큰 호응을 얻었다. 귀국 후 현재까지 20여년의 시간 동안 후학들을 가르치며 독주와 협연, 쳄버음악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면서 그녀의 연주는 더욱 청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따뜻함을 갖게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모드 ‘좀비 새벽의 저주’ 업데이트 바이오하자드 RE:2 등장인물 스킨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 진행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BIOHAZARD RE:2(바이오하자드 RE:2) 컬래버레이션 모드인 ‘좀비 - 새벽의 저주’를 업데이트 했다고 20일 밝혔다. 펍지주식회사는 관련 이벤트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기념 아이템도 선보인다. 좀비 - 새벽의 저주는 스쿼드로 팀을 이뤄 좀비 및 다른 팀과 대결을 펼치는 모드다. 좀비 모드는 낮과 밤이 적용된다. 밤에는 좀비가 강력해져 더욱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펼쳐진다. 다양한 종류의 좀비가 출연하며 좀비를 처치하면 보급 아이템이 제공된다. 처치한 좀비 수에 따라 특별 칭호도 획득할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는 바이오하자드 RE:2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7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접속해 좀비 모드 미션을 수행하고 ‘바이러스 백신’ 아이템을 모아 바이오하자드 RE:2 캐릭터인 에이다 웡 드레스 세트 기간제 스킨과 특별 이벤트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28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열리는 좀비 모드 스크린샷 이벤트 참가 유저에게는
설비용량 300㎾이하 설치사업자 대상으로 연이율 1.8% 융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10억원의 저리 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 융자지원은 태양광 설치에 필요한 자금을 은행을 통해 융자해주는 것으로 지원대상은 인천시에 설비용량 300㎾ 이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자에게 설치비의 50% 이내에서 1.8%이율로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하며, 상환조건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이다.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 융자지원 제도는 발전사업을 시작하는 초기 사업자들의 자금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2014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지난해까지 해를 거듭하면서 융자 대상 확대, 융자금 확대등 시민 편의적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단행해왔으며, 초기 설치비 자금지원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민간 참여를 유도하는 태양광 지원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융자신청은 발전사업을 득하고 공사계획신고 수리 후에 하게 되며 인천시로 부터 융자 가능자로 추천 받아 대출기관인신한은행(인천지역)에대출신청을하면된다. 융자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