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재명 정부가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시민 123명을 상대로 3,380만 원의 소송비용을 청구했다. 이에 대한 부당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오는 6월 16일 낮 12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소송비용 청구서를 받은 123명의 당사자가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 사진은 특정 사실과 관계없음 이번에 청구 소송을 당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지난 2023년 5월 25일 대법원 앞에서 문화제를 열었다. 불법파견 사건을 5년, 10년씩 판결하지 않는 대법원에 신속한 판결을 촉구하는 문화제였다. 당시 경찰은 무대 차량을 견인하고 참가자들을 연행하며 집회를 폭력적으로 해산시켰다. 이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같은 해 6월 9일과 7월 7일에 문화제를 개최했으나 경찰은 같은 방식으로 강제 해산시켰다. 경찰은 "불법에 엄정 대응하라"는 윤석열의 말 한마디“에 따라 강제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윤석열 정부는 3년 동안 평화롭게 진행되던 대법원 앞 문화제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수백 명의 경찰을 동원해 물리력을 행사하며 공권력을 남용했다. 이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국가를 상대로 국가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노동자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신규 라인업인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이하 카니발 하이루프)’를 15일(월) 출시하고 계약을 개시한다. ▲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외장 카니발 하이루프는 카니발 기본 모델에 하이루프를 적용해 공간감을 한층 끌어올린 모델로,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강점으로 꼽히는 여유로운 공간성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카니발 하이루프는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동일한 스틸 소재 루프를 적용해 우수한 내구성과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카니발 기본 모델 대비 270mm 상향된 전고를 바탕으로 2열과 3열 승객 모두에게 넉넉한 헤드룸을 제공해 한층 쾌적한 실내 환경을 구현했다. 하이루프의 외장에는 수평적인 라인을 강조한 크롬 몰딩과 대형 LED 후방 보조제동등을 적용해 차급에 걸맞은 품격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하는 동시에 후방 시인성도 향상시켰다. 실내에는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해 라운지와 같은 분위기를 구현했으며, 후석 LED 독서등도 적용해 탑승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는 카니발 하이루프의 9인승 모델을 우선 출시하고, 하반기 중 7인승 모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파워트레인은 3.5
LS전선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동해안-수도권 HVDC(초고압직류송전) 2단계 사업을 턴키로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LS전선은 2024년 동해안-신가평 구간의 1단계 사업에 이어 이번 동해안-동서울 구간의 2단계 사업에도 참여하게 됐다. 1단계 약 880억원, 2단계 약 1460억원으로 총공급 규모는 약 2340억원이다. 동해안-수도권 HVDC 사업은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된 대규모 전력을 수도권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국가 핵심 전력망 구축 사업이다. 국가 전력 수급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 전력망 사업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LS전선은 국가 핵심기술인 500kV급 HVDC 케이블을 독자 개발해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기업이다. 또한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525kV·90℃급 HVDC 케이블을 상용화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LS전선은 유럽 전선 업체들이 주도해 온 해저 HVDC 케이블 시장에 진입해 제주 2·3연계 사업과 북당진-고덕 1·2단계 사업 등을 수행했다. 해외에서도 독일 테넷(TenneT)이 추진하는 7조원 규모 초고압 전력망 사업에서 단일 공급사 기준 최대인 약 3조원 규모의 계약을 확보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박숙열)이 한국과 일본 청소년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학생 주도 프로젝트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도쿄 릿쿄대학 방문 사진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명과 교사 5명이 참여하며,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일본 도쿄, 사이타마, 교토, 오사카 지역에서 대학 탐방, 진로체험, 역사·문화체험 등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한·일 국제교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형 활동 중심으로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일본 릿쿄대학에서 개최된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 기념 시낭송 대회 및 기념비 제막식’과 연계해 교육적 의미를 더욱 확장했다. 학생들은 윤동주 문학을 매개로 한 한·일 교육·문화 교류를 주제로 인간의 양심과 존엄, 정의와 평화 등 인류 보편의 가치를 노래한 윤동주 시인의 발자취를 따라 릿쿄대학과 도시샤대학을 탐방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릿쿄대학 윤동주 시비 견학과 윤동주 문학 특강 수강, 도시샤대학 방문 및 현지 유학생과 함께하는 진로체험, 한·일 청소년 SDGs 주제 교류 활동, K-푸드 홍보 활동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김영우)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3일 용인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6년 학교 밖 청소년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 입시설명회에서 강연하는 모습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 학생들에 비해 입시 정보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학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입시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대학입시의 주요 변화와 전형별 준비 방법을 비롯해 검정고시 수험생을 위한 수시·정시 지원 전략, 대학별 평가 요소 등 대학 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입시설명회 이후 수시 및 정시 전형 준비를 위한 진학 컨설팅과 대학박람회 등을 운영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진로와 진학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대학진학을 도울 예정이다. 용인시꿈드림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체계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2일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2026년 제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노사민정협의회 실무위원들이 참석해 지역 노사관계 안정과 노동·고용·산업안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 실무협의회 개최 모습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추진사업 경과보고 ▲하반기 협의회 운영 방향 ▲2027년 사업 의제 발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협의회는 올해 추진 중인 4대 기초 노동 질서 및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미래세대 산업안전관리 교육, 일·생활 균형 특화교육, 감정노동자 힐링 지원사업, 가족과 함께하는 수요 문화관 등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7년 사업 의제와 관련해 안전한 일터문화 조성, 노동자 지원사업 확대, 협의회 홍보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실무협의회와 분과위원회, 본 협의회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응하고, 노동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평택시 기업투자과 유주형 과장은 “이
GS리테일이 홈쇼핑과 슈퍼마켓 간 상품 협업을 본격화한다. ▲ GS리테일이 데이터홈쇼핑 ‘GS마이샵’과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에어클립 프레시’ 밀폐용기를 공동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과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GS샵이 기획한 밀폐용기 ‘에어클립 프레시’를 데이터홈쇼핑과 슈퍼마켓에서 함께 판매한다. GS샵은 6월 16일(화) 오후 4시 38분 데이터홈쇼핑 채널 ‘GS마이샵’에서 ‘에어클립 프레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동시에 6월 말까지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에 상품 샘플을 비치해 고객이 상품을 직접 확인한 뒤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김포사우점 △부평산곡점 △수원망포점 △용인점 △원주혁신점 등 GS더프레시 5개 매장에서는 팝업스토어를 열고 현장 판매도 실시한다. 홈쇼핑 GS샵과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협업에 나선 것은 두 채널 모두 40~60대 여성 고객 비중이 높아 시너지를 내기에 유리해서다. 실제로 GS샵과 GS더프레시는 올해 초부터 통합 멤버십 ‘GS ALL’을 기반으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GS샵과 GS더프레시에서 각각 GS Pay로 1만원 이상 구매한 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2일 시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성곡동 공장화재에 대한 사회재난 인정 여부를 심의‧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 이민근 안산시장 이번 회의는 지난 7일 성곡동 727-1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25개 업체가 피해를 입는 등 지역사회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행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심의를 통해 성곡동 공장화재를 사회재난으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피해업체에 대한 복구 지원과 각종 행정적 지원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회의에는 안산시 실·국장이 참석해 산업단지 내 화재 취약요인과 재발 방지 대책, 피해 기업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앞으로 피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 기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산시는 이번 사안을 사회재난으로 인정한 만큼 피해기업과 근로자들이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
아모레퍼시픽이 AI 기반 피부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얼굴 부위별 노화 패턴을 규명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관련 연구는 12일(현지 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국제피부생물물리학 및 영상학회(ISBS World Congress 2026)’에서 공개했다. ▲ 아모레퍼시픽, AI 기반 '얼굴 노화 패턴 맵' 발표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이번 발표는 ‘AI-Driven Visual Skin Imaging Reveals Region-Specific Facial Aging Patterns in Korean Participants: Wrinkles and Hyperpigmentation’을 주제로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한국인 얼굴 이미지를 기반으로 얼굴 노화의 시작점과 확산 경로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얼굴 노화 맵(Facial Aging Map)’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AI를 활용해 얼굴 이미지를 동일 기준으로 정렬하고 부위별 주름과 색소침착 정보를 추출해 하나의 표준화된 얼굴 이미지에 통합했다. 이를 통해 연령대별 얼굴 노화 패턴을 시각적으로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AI 기반 영상 분석과 표준화 얼굴 오버레이(Standardized-
1979년 시작해 40회 맞아…전통 체험·명인 줄타기 공연 큰 호응 안양시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축제인 '제40회 안양단오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 지난 13일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열린 제40회 안양단오제에서 단오 기원제가 열렸다 안양시는 오는 19일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안양문화원 주관으로 단오 축제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1979년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시작된 안양단오제는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며 지역의 대표 향토 축제로 자리 잡았다. 주말을 맞아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시민 등 2천여 명이 찾았다. 시민들은 20여 개의 체험 부스에서 창포물 머리 감기, 활쏘기, 전통 다도, 떡메치기 등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오후 2시 시민의 안녕과 도시 발전을 기원하는 '단오 기원제'가 막을 올렸다. 오후 3시부터는 성결대 응원단 페가수스팀의 시범 공연과 안양문화원 수강생들이 준비한 댄스, 하모니카 연주, 가야금·판소리 등 전통 악기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볼거리를 더했다. 축제의 피날레는 오후 5시 국가 무형 유산 남사당놀이
일본 카가와현(다카마쓰), 7~8월 한정 한국인 관광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 전개 공항 리무진·쇼도시마 페리 승선권·리쓰린 공원 입장권 등 포함… 9월 6일까지 사용 가능 2026년 6월 15일 -- 일본 카가와현(다카마쓰)이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을 7월과 8월 한정 실시한다. 카가와현 서울사무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다카마쓰 노선 또는 부산-다카마쓰 노선을 이용하는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지 여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쿠폰을 제공하는 ‘다카마쓰 웰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카가와현이 한국 시장을 겨냥해 기획한 한정 프로모션으로, 한국인 개인 여행자(FIT)를 대상으로 특전이 제공된다. 배포되는 디지털 쿠폰은 4만 원 상당으로, 카가와현 내 주요 관광지와 교통기관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쿠폰에는 다카마쓰 공항과 다카마쓰 시내를 비롯해 고토히라, 마루가메·사카이데, 간온지를 연결하는 공항 리무진 버스 왕복 승차권, ‘올리브의 섬’으로 유명한 쇼도시마행 왕복 페리 승선권, 미슐랭 그린가이드 재팬에서 최고 등급인 별 3개를 받은 일본 정원 ‘리쓰린 공원’ 입장권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단백질 식품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 동원F&B 진천사업장 ‘프로틴 넥서스(Protein Nexus)’ 전경 동원F&B는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진천 제2사업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진천 제2사업장은 총 1400억원이 투입된 첨단 생산시설로 연면적 8000평(건축 면적 4400평),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 준공으로 동원F&B는 기존 진천 제1사업장의 리챔(캔햄), 그릴리(냉장햄) 등 육가공 제품군에 이어 제2사업장에서 어묵, 맛살 등 냉장식품과 볶음밥, 치킨 등 가정간편식(HMR)을 생산하는 단백질 식품 생산 플랫폼 ‘프로틴 넥서스(Protein Nexus)’를 구축했다. ‘프로틴 넥서스’는 기존 육류 단백질을 넘어 신선하고 미래 가치가 높은 수산 단백질까지 유기적으로 연결(Nexus)하는 글로벌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동원F&B가 단백질 기반 제품을 미래 핵심 사업으로 보는 배경에는 글로벌 단백질 시장의 성장성이 있다. UN 식량농업기구(FAO) 등의 자료에 따르면 2050년까지 세계 인구는 1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