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클래식과 국악,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콘서트가 열렸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3일 저녁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개최한 ‘2026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에는 수많은 관객이 함께하며 수원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음악을 즐겼다. ▲ 수원화성 헤리티지(heritage, 유산) 모습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원화성 헤리티지(heritage, 유산) 콘서트는 수원화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는 음악회다. 올해 콘서트는 최희준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웅장한 연주로 시작돼 국내 최고의 하모니시시트 박종성과 교향악단의 협연으로 이어졌다. 소리꾼 남상일과 연희예술가 김소라 콜렉티브, ‘국민록밴드’ 와이비(YB), 가수 박정현도 출연했다. 콘서트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오늘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를 시작으로 ‘수원 방문의 해’의 문을 본격적으로 연다”며 “수원 방문의 해가 수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동 644-1 일원 논현포대근린공원에 조성된 ‘남동 물빛놀이터’가 지난 13일 개장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 물놀이 중인 시민들 남동 물빛놀이터는 인천시 공공기관 최초로 유수풀이 설치된 가족형 물놀이장으로, 개장 첫해인 지난해 7~8월 두 달간 약 4만 명이 방문했다. 올해 운영 기간은 6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로, 작년에 비해 개장 시기를 앞당겨 52일에서 68일로 확대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여름방학 기간인 7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금‧토‧일요일 오후 6~9시까지 야간 개장도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5,000원(남동구민 50% 감면, 36개월 이하 무료)이며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동시 수용 인원은 주간 1,200명, 야간 800명으로 제한한다.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만 구입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 남동구민 우선 예약제를 적용해 전체 입장권의 50%를 남동구민에게 하루 먼저 제공한다. 이에 따라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의 입장권 예매는 지난 10일 남동구민, 11일 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네이버 예약’에서 예매를 시작했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현계명)이 13일 ‘제72회 경기도과학전람회’ 본선 심사를 진행했다.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센터 지하1층 전시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사의 창의적이고 심도 있는 과학 탐구 활동을 장려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탐구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 과학전람회 모습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출품작 수가 크게 증가해 총 215편의 작품이 본선 심사에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전람회에는 자연과학, 공학, 환경, 융합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과 교사가 수행한 창의적 연구 결과물이 출품되었으며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과학적 사고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다수 포함됐다. 본선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연구의 창의성, 탐구 과정의 충실성, 결과의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작품은 향후 전국과학전람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품될 예정이다.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과학전람회는 단순한 결과 발표를 넘어 학생과 교사가 함께 탐구하고 성장하는 과정 중심의 교육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제10회 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대회 개최, 장애의 벽 허문 감동의 레이스 펼쳐 화성특례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19회 화성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와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생활체육 동호인과 장애인 체육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 제19회 화성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건강과 활력으로 하나 된 화성... 제19회 화성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 화성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특례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제19회 화성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가 화성실내배드민턴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58개 동호회 소속 동호인 약 2,000명이 참가해 연령별·급수별 경기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다양한 연령대의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며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나눴다. 경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 에이치시티(072990)가 산업 현장의 안전·품질·운영 효율 강화를 위한 ‘FMS 환경 모니터링 & Web 구독 서비스’를 본격 확대하며 스마트 산업환경 관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 실시간 웹 화면 모습 FMS(Facility Monitoring System)는 공장·연구소·오피스·클린룸 등 산업 현장의 다양한 환경 데이터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통합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알람을 제공해 생산 손실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최근 반도체·바이오·배터리·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정밀 환경관리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에이치시티는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만으로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연 단위 요금 체계를 적용해 초기 구축 비용과 운영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FMS는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 이상 예측, 에너지 사용 최적화, 유지보수 효율 개선 등을 지원하며 ESG 경영과 산업안전 규제 대응에도 활용할 수 있다. 실시간 기록 데이터는 각종 인증 및 감사 대응 자료로도 활용 가능하다. 에이치시티 허봉재 대표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Aerospace, 이하 LIG D&A)가 최근 급증하는 드론 위협에 대응하고 글로벌 통합 방공망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비행 유도 기술 기반의 드론 AI 기업인 ‘니어스랩’과 손을 잡았다. ▲ 사진 LIG D&A 제공 LIG D&A는 지난 2일 2 판교하우스에서 신익현 LIG D&A 대표와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요격 드론 분야 사업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LIG D&A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통합 방공망 체계 종합 역량과 니어스랩의 혁신적인 AI 소프트웨어 및 자율비행 기반 요격 드론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지난해 ‘ADEX 2025’에서 대드론 하드킬(Hard-kill) 체계를 공동 전시하며 시장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한층 더 고도화된 실전형 통합 대드론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양사는 대드론 하드킬 근접 방호 체계 신속 시범 사업과 대드론용 요격 드론 파생형 개
현대로템이 철도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 현대로템 RS 상생협력 컨퍼런스 단체 사진 현대로템은 지난 11일 경남 창원특례시에 있는 창원공장에서 ‘2026 현대로템 레일솔루션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열고 협력사의 금융지원과 해외 동반 진출을 확대하는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와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철도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의원과 50개 협력사 관계자, 현대로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은 “차량 한 편에 들어가는 수천 개의 부품 하나하나에 협력 기업의 기술과 땀이 배어 있다”며 “앞으로 추진될 KTX-I 대폐차 사업이 국내 기술과 부품 생태계를 지키고 키우는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하고, 입찰 제도 개선과 철도 산업 지원 입법을 상임위에서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종양 국민의힘 국회의원(창원시 의창구)은 “나무는 혼자서 숲을 이루지 못한다는데 현대로템과 협력사들은 함께 숲을 이루고 있다”며 “K-철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은
좋은땅출판사가 ‘감정 십계명’을 펴냈다. ▲ 김영석 지음, 좋은땅출판사, 100쪽, 1만원 감정 관리와 자기 통제의 원칙을 담은 자기계발서 ‘감정 십계명’의 저자 김영석은 인간의 삶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인 감정에 주목하며, 감정에 휘둘리는 삶에서 벗어나 스스로 삶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실천적 기준을 제시했다. 저자는 현대인이 겪는 불안, 분노, 공포, 부담감, 조급함과 같은 감정들이 단순한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사고와 행동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한다. 아무리 올바른 판단을 하려 해도 감정이 흔들리면 행동 역시 흔들릴 수밖에 없으며, 결국 삶의 질 또한 감정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감정 십계명’은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감정을 이해하고 다스리기 위한 열 가지 원칙을 제안한다. 책은 ‘관망’, ‘결사’, ‘사랑’, ‘버림’, ‘인정’을 중심으로 한 ‘멘탈 감정 오계명’과 ‘도전’, ‘원원’, ‘노우’, ‘공감’, ‘배려’로 구성된 ‘행동 감정 오계명’을 통해 감정과 행동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저자는 감정을 억누르거나 회피하는 방식보다 감정의 구조를 이해하고 방향을 전환하는 데 집중한다. 예를 들어 불안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민원콜센터 장시간 통화 개선으로 상담사와 시민을 함께 보호한다. 시는 폭언, 반복 민원, 장시간 통화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콜센터 상담사를 보호하고, 다수 시민에게 신속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시간 민원통화 자동종료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장시간 통화로 인한 상담사의 감정노동 부담을 줄이고, 특정 통화가 길어져 다른 시민의 상담 대기시간이 늘어나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존에는 장시간 통화가 이어질 경우 상담사가 직접 판단해 통화를 종료해야 해 심리적 부담이 컸다. 새로 도입한 시스템은 민원콜센터 통화가 15분을 넘으면 민원인에게 “다음 민원인을 위해 5분 후 통화가 자동 종료될 예정이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멘트를 송출한다. 이후 총 통화 시간이 20분에 도달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통화를 종료한다. 상담사는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를 이어가고, 시민은 상담 대기시간을 줄여 필요한 행정 안내를 더 빠르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원콜센터 상담사는 시민과 행정을 잇는 최일선의 창구인 만큼 안전한 근무 환경이 곧 행정서비스의 질로 이어진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여름 휴가철 증가하는 장거리 운행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스피돔 P6주차장(목감문 방향)에서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광명시가 후원하고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지회장 이영호)가 주최·주관한다. 차량 관리 소홀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자동차 점검·정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무상점검 대상은 광명시에 등록된 일반 시민의 자가용 승용차이며, 1톤 이상 화물차와 수입차, 영업용 차량, 대형 차량은 제외된다. 점검은 자동차 정비 자격을 갖춘 전문 정비원들이 맡는다. 발전기·타이어·엔진·배터리 등을 점검하고,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와 냉각수, 워셔액, 에어컨 냉매를 보충한다. 또한 와이퍼 브러시와 각종 전구류를 교환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장애인(1~3급), 국가유공자, 자원봉사 100시간 이상 이수자 차량은 브레이크 패드(라이닝)와 항균필터 점검·교환, 실내 에어컨 탈취 소독 등 특별점검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점검 후에는 차량 상태와 정비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정비명세서를 발급해
경기도민이라면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 가입자가 6월 11일 200만 명을 돌파했다. 2024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년 1개월, 2024년 10월 100만 명 돌파 이후 20개월 만이다. The 경기패스는 전국 어디서나 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신분당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경기도형 교통비 지원 정책이다. 청년 연령기준을 K-패스의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해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53%(일반 20%, 청년·어르신·다자녀2 30%, 다자녀3 50%, 저소득 53.3%)를 환급해 준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200만 명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약 60%(121만 명)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환급 대상이었으며, 2026년 4월 기준 1인 평균 약 5만 3천 원씩을 환급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부터 월정액 개념의 ‘모두의 카드’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자 편의를 더욱 강화했다. 일정 기준금액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초과 금액을 환급해 사실상 정액권 형태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더욱 낮추고 있다. The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화성 연안에 갑오징어 3만 마리를 시험 방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시험 방류한 어린 갑오징어는 연구소가 5월부터 어미를 사육해 수확한 알을 실내 사육 수조에서 인공 부화시킨 개체들로 방류 전 질병 검사까지 마친 우량종자다. ▲ 사진 경기도청 제공 갑오징어는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에 주로 서식하는 대표적인 연안 어종으로, 최근 수온 상승에 따라 경기 연안에서도 출현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성장 속도가 빨라 1년 이내에 상품성 있는 크기로 자라며, 연안에 머무는 습성이 강해 높은 방류 효과가 기대된다. 연구소는 어업인 소득 증대와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1만~5만 마리의 갑오징어 종자를 경기 바다에 시험 방류하고 있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갑오징어는 경기도 연안의 주요 수산자원으로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라며, “지속적인 종자 생산기술 개발과 시험 방류를 통해 풍요로운 경기 바다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다양한 수산생물 연구 및 시험 방류를 추진하고 있다. 적정 방류 시기, 해역 특성 등을 분석해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관리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