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 전통춤·악기·회화·영상이 어우러진 무대…8월 8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서 공연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오는 8월 8일 오후 4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신전통춤 공연 ‘무악지우(舞樂之友)’를 선보인다. ▲ 무학지우 공연 포스터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오랜 문헌과 구술자료, 고서화 등에 대한 고증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 전통춤을 현대적인 무대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역사적 기록과 전통문화의 요소를 춤과 음악, 영상으로 풀어내 한국 전통예술이 지닌 고풍스러운 아름다움과 새로운 미감을 함께 선보인다. 공연은 신윤복의 풍속화와 고대 유물의 조각, 고분벽화 등에 등장하는 다양한 전통 악기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됐다. 비파와 공후, 피리, 요고, 생황, 소장구, 박, 거문고, 향발, 소고, 꽹과리 등 전통 악기를 춤 속에 배치해 악기마다 지닌 고유한 특색을 장면별로 풀어냈으며, 춤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전통예술의 새로운 미감을 선보인다. 각 공연 장면 사이에는 영상을 삽입해 개별 작품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 전통춤
좋은땅출판사가 ‘웃기려고 산 인생은 아닌데, 어쩌다 보니 웃긴 일이 많았다’를 펴냈다. ▲ 박준현 지음, 좋은땅출판사, 336쪽, 1만7800원 이 책은 한 사람이 평생을 살아오며 겪은 황당하고, 웃기고, 때로는 아찔했던 순간들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군대에서 전자오르간을 칠 줄도 모르면서 연주자가 돼 공연을 버텨낸 이야기부터 술김에 운전대를 잡았다가 인생이 바뀔 뻔한 날, 당구장에서 벌어진 예상치 못한 난투극, 어느 날 갑자기 가족이 된 강아지 이야기까지 저자의 파란만장한 인생의 단면들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저자 박준현은 서울에서 태어나 인천과 울산을 오가며 35년 넘게 회사 생활을 해 온 평범한 직장인이다. 생산 현장에서 시작해 기획, 감사, 안전 환경 업무를 거치며 수많은 사람들과 현장을 만났다. 그는 새로운 일을 두려워하기보다 직접 부딪혀 경험하는 것을 즐겼고, 그 과정에서 마주한 예상치 못한 사건들과 소중한 인연들을 책 속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돌아보면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은 늘 사람들 사이에 있었다고 말하는 그는 오늘도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책 속의 이야기 하나하나는 어쩌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트래블라이크가 최신 간사이 종합 안내서 ‘팔로우 오사카·교토 2027’ 최신 개정판을 출간했다. ▲ 트래블라이크 ‘팔로우 오사카·교토 2027’ 표지 10권의 여행책을 집필한 최고 여행 전문가 제이민 저자가 간사이 14개 핵심 지역, 670여 곳의 운영 정보와 인상된 요금 체계를 현재 기준으로 전면 수정했다. 지역별로 독자적인 존(ZONE)을 설계하고 저자의 축적된 노하우를 효율적인 동선으로 연결해 초행자도 직관적으로 나만의 완벽한 여행 코스를 그릴 수 있게 했다. 특히 급변하는 일본 교통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 결제 및 디지털 시스템은 물론 달라진 오사카 시내의 공항 리무진 버스 정류장 위치 변화, 향후 예정인 면세 제도와 지역별 숙박세·관광세 기준까지 철저히 반영했다. 저자가 초보자의 시선에서 종류별 교통 패스를 직접 사용해 보며, 여행자에게 가장 실용적인 정보만 엄선해 안내한다. 여기에 최근 인스타그램 등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SNS 인기 스폿과 최고의 전망 포인트,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을 여행지를 여행 팁과 함께 정리해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페이지로 단장했다. 전체 670여 곳의 스폿 중에서도 저자가 ‘내돈내산’으로 맛보고 엄선한 300여 곳의 찐 맛집을
리텍콘텐츠 출판사가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를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 어쩌면 어른을 위한, 동화 5가지 ▲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 표지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동화를 다시 펼쳐, 그 안에 숨어 있던 어른의 질문들을 길어 올리는 책이다. 책은 사랑은 무엇으로 증명되는지, 용기는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진짜 성장과 행복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 삶에 남는지 묻는다. 저자는 ‘행복한 왕자’, ‘소공녀’, ‘벨벳 토끼’, ‘은하철도의 밤’ 등 오래 사랑받아 온 동화들을 통해, ‘진짜’란 매끄럽고 완벽한 모습이 아니라 낡았을지언정 사라지지 않는 마음의 형태이며,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을 안고도 한 걸음을 내딛는 선택이라고 대답한다. 동화는 추억으로만 남는 장르가 아니다. 삶의 파도가 거칠어질수록 우리가 지키고 싶은 가치를 더욱 분명히 해야 한다. 다정함은 관계를 살리는 힘이 되고, 정직함은 마음을 가볍게 하며, 포기하지 않는 태도는 내일을 다시 열어 준다.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는 바로 그 잃어버린 마음의 자리에서, 지친 어른들을 위한 가장 다정한 힐링 에세이다.
비즈니스북스가 현금흐름표 완벽 독해 및 실전 투자법을 담은 ‘한눈에 오를 주식만 골라내는 현금흐름표 읽는 법’을 출간했다. ▲ 비즈니스북스 ‘한눈에 오를 주식만 골라내는 현금흐름표 읽는 법’ 표지 급등과 급락이 반복되는 변동성 장세 속에서 어떤 기업은 크게 오르고, 어떤 기업은 기대와 달리 무너진다. 같은 시장에 투자했는데도 수익률은 천차만별인 이유는 무엇일까? 재무제표 분석의 대가이자 네이버 파워블로그 ‘포카라의 실전투자’를 운영하며 개인투자자들의 멘토 역할을 해온 포카라 이강연 저자는 그 답이 현금흐름표에 있다고 말한다. 많은 투자자가 매출과 이익에 집중하지만 정작 기업이 실제로 현금을 얼마나 벌고 어디에 사용하고 있는지는 놓치기 쉽다. 손익계산서는 기업의 성과를 보여주지만, 실제 현금의 움직임까지 모두 담아내지는 못한다. 장부상 흑자를 내고도 현금 부족으로 무너지는 ‘흑자도산’이 발생하는 이유다. ‘한눈에 오를 주식만 골라내는 현금흐름표 읽는 법’은 많은 투자자가 어려워하는 현금흐름표를 가장 쉽고 체계적으로 담아낸 실전 투자 안내서다. 현금흐름표의 기초부터 기업의 영업활동·투자활동·재무활동 현금흐름을 읽는 방법을 차근차근 짚어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재
좋은땅출판사가 ‘AI 시대 최후의 생존전략 메타지능’을 펴냈다. ▲ 백양숙 지음, 좋은땅출판사, 236쪽, 2만5000원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IT 업계에서 근무한 뒤 20여 년간 마음챙김과 명상을 연구해 온 백양숙 저자는 이 책에서 AI 시대 인간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으로 ‘메타지능(Meta-Intelligence)’을 제시한다. 생성형 AI와 로봇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인간의 역할과 경쟁력에 대한 질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저자는 AI가 정보 처리와 논리적 판단에서는 인간을 뛰어넘을 수 있지만 자신의 주의를 알아차리고 의식을 확장하며 생각과 감정, 행동을 통합적으로 조율하는 능력은 인간만이 계발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고차원적 역량을 저자는 ‘메타지능’이라 정의한다. 책은 마음챙김과 명상의 본질을 살펴보는 데서 시작해 인간의 주의(attention)가 작동하는 원리와 메타포커스, 메타브레인, 메타지능의 개념을 설명한다. 저자는 마음챙김을 단순한 스트레스 관리 기법이 아니라 인간의 잠재력을 깨우는 훈련으로 바라보며, 이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사고력과 통찰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저자는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A
눈에 보이지 않는 대지의 기운이 생명체의 성장과 형태를 결정한다는 독창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자연과 생명의 원리를 탐구한 책이 출간됐다. ▲ 기氣는 나무의 몸에 자신의 의지를 각인한다, 淸昊 이본기 지음, 348쪽, 2만2000원 북랩은 최근 이본기 저자의 ‘기氣는 나무의 몸에 자신의 의지를 각인한다’를 펴냈다. 이 책은 나무의 성장 형태와 생태를 관찰해 온 저자의 연구를 바탕으로, 식물이 땅의 기운을 몸에 기록한다는 관점에서 기(氣)와 지기(地氣)의 작용을 살펴본다. 저자는 모든 생명체가 자신이 뿌리내린 공간의 영향을 받으며, 특히 움직일 수 없는 나무는 대지의 기운을 가장 정직하게 보여주는 존재라고 말한다. 줄기의 뒤틀림과 혹의 형성, 쌍둥이 줄기, 곧게 뻗은 수형 등 다양한 생장 형태를 단순한 생물학적 현상이 아니라 땅의 에너지가 남긴 흔적으로 해석하며, 이를 통해 보이지 않는 자연의 질서를 읽어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책은 기와 지기의 개념을 설명하는 데서 출발해 양기·음기·음양기의 특성과 식물의 생장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사례와 사진을 통해 소개한다. 이어 여러 식물의 형태를 비교하며 대지의 기운을 판독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전통 조경과 현대
이은북이 ‘AI 인물 열전’ 시리즈의 1권 ‘AI의 토대를 놓은 사람들’을 출간했다. ▲ 인물로 보는 AI의 역사 ‘AI 인물 열전’ 시리즈의 1권은 제프리 힌턴, 얀 르쿤, 요슈아 벤지오, 앤드루 응, 페이페이 리, 위르겐 슈미트후버를 다루고 있다 2022년 11월 30일 샌프란시스코의 한 스타트업이 회사 블로그에 짧은 글을 올렸다. ‘챗GPT(ChatGPT)라는 대화형 모델을 리서치 프리뷰로 공개합니다.’ 그다음에 일어난 일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세상이 이전과는 전혀 다르게 변해버렸다. 생성형 AI는 순식간에 우리의 생각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을 바꿔버렸다. 이제 사람들은 챗GPT와 제미나이를, 클로드와 퍼플렉시티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보다 뛰어난 AI에 대한 공포와 더 똑똑한 지능을 손쉽게 비서로 부린다는 편리함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몇 년 만에 생성형 AI는 우리의 삶으로 녹아들었고, 경제와 사회, 삶을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21세기의 확장이 시작되는 시대인 것이다. ‘AI 인물 열전’은 그 변화를 만들어 낸 사람들의 이야기다. 총 4권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의 1권 ‘AI의 토대를 놓은 사
잘 살고 싶었던 한 청년의 죽음 이후에야 비로소 시작되는 진짜 이야기 가장 슬픈 날,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나의 이야기 개그우먼 이현정 합류 & 탄탄한 연기파 라인업 구축 ‘이모, 조의금 받으세요’… 대학로에 상륙하는 ‘저세상 텐션’ 블랙코미디 연극 ‘나의 장례식’ ▲ 연극 포스터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 싫었던 것이었다’라는 짧은 한 문장으로 현대인의 삶과 외로움을 꿰뚫는 창작 연극 ‘나의 장례식’(작/연출 박아정)이 오는 7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대학로 올래홀에서 6번째 앵콜 공연의 막을 올린다. 연극 ‘나의 장례식’은 서른 살 생일날 비극적인 선택을 한 청년 ‘김원석’의 장례식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저세상 텐션’ 블랙코미디다. 유일한 유가족인 이모 ‘현경숙’ 앞에 노숙자, 유튜버, 옛 연인, 친구 등 정체불명의 조문객들이 들이닥치며 고인의 숨겨진 진짜 이야기가 폭로되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앵콜 공연이 유독 언론과 관객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자살, 고독사 등 다소 무겁고 사회적인 소재를 다룬 ‘현실 고증’ 블랙코미디의 진수를 대학로 대표 연출가 박아정 특유의 재치 있는 대사와 우스꽝스러운 상황극으로 풀어냈
국립극장(극장장 직무대리 김석일)은 오는 8월 4일(화)부터 18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26 국립극장 시네마 투어’를 개최한다. ▲ ‘2026 국립극장 시네마 투어’ 포스터 국립극장 공연영상화 사업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상영회는 공연예술 관객 저변을 확대하고 공연영상 콘텐츠의 유통 스펙트럼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8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상영된다. △8월 4일(화) 오후 7시 국립창극단 ‘패왕별희’는 2019년 초연 이래 공연마다 매회 매진을 기록한 작품이다. 50년 경력의 경극 배우 출신 대만의 우싱궈가 연출을 맡고 소리꾼 이자람이 작창과 음악감독을 맡았다. 경극의 화려한 몸짓과 창극의 깊은 소리가 어우러져 항우와 우희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다. △8월 11일(화) 오후 7시 국립무용단 ‘사자의 서’는 국립무용단 김종덕 예술감독 겸 단장의 안무작이다. ‘티베트 사자의 서’에서 영감을 받아 망자의 내세 여정을 강렬한 한국춤과 현대적인 음악과 영상으로 펼쳐낸 작품이다. △8월 18일(화) 오후 2시 ‘엔통이의 동요나라 2’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