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책 시장에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신간 ‘내가 돈을 벌고 있다는 착각’(스틸당 출판사)이 출간됐다. ▲ ‘내가 돈을 벌고 있다는 착각’ 표지 이 책은 인플레이션 시대를 정면으로 다루며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를 정조준한다. 단순한 재테크 기술을 나열하는 책이 아니라 자본주의 시스템을 구조적으로 해부하는 관점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출간과 동시에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통화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시장에는 유동성이 넘쳐났다. 그 결과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등 대부분의 자산 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겉으로 보기에 ‘모두가 돈을 번 시대’처럼 보였던 흐름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 현상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저자는 “정말 내가 돈을 번 것일까, 아니면 화폐 가치가 떨어진 것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명목 수익에 속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산 가격이 상승했더라도 통화량 증가 속도보다 개인 자산의 상승 속도가 빠르지 않다면 실질적인 부의 증가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내가 돈을 벌고 있다는 착각’은 특히 ‘진짜 부자’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다. 부자를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남이 원하는 것을 많이 가진 사람’으로 규정하며 구
파인투데이의 스킨케어 토탈 브랜드 센카(SENKA)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의 ‘시나모롤(Cinnamoroll)’과 협업해 ‘센카 퍼펙트 휩 시나모롤 에디션’ 4종을 한정 출시한다. ▲ 센카 퍼펙트 휩 시나모롤 에디션(제공: 시나모롤 KV) ‘센카 퍼펙트 휩 시나모롤 에디션’은 NO.1[1] 클렌징폼 센카 퍼펙트 휩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시나모롤의 디자인을 더한 제품이다. 센카 특유의 기술력이 담긴 쫀쫀하고 풍성한 생크림 탄력 거품 2X[2] 마이크로 뷰티 폼과 구름처럼 푹신한 매력을 지닌 시나모롤이 만나 보다 부드럽고 즐거운 세안 경험을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각 제품의 기능과 어우러지는 시나모롤의 고유한 감성 메시지와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센카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소비자 40만명 이상이 선택한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클렌저 부문 만족도 1위를 달성한 △센카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에는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시나모롤의 모습을 담았으며, 블랙헤드[3]와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주는 △센카 퍼펙트 휩 화이트 클레이에는 상쾌한 기분을 표현한 시나모롤의 모습을 더했다. 또한 4가지 보습 성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 지난 26일 바른 식생활 교육관에서 시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장(醬)하고 발효하다!’ 된장학교의 첫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광명시청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조리 실습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전통 발효 장의 원리를 이해하고 전문가의 제조 비법을 직접 전수 받는 ‘체험형 전문 교육’으로 기획됐다. 이날 교육에는 ‘창하된장’의 이창순 대표가 강사로 나서 전통 된장과 간장의 제조 비법을 전수했다. 특히 시는 장의 핵심인 ‘발효와 숙성’을 위해 열린시민청 옥상에 전용 장독대 공간을 조성했다. 이곳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통풍이 원활해 장이 익어가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오는 11월 ‘장 나누기’ 수업까지 시민들이 담근 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장 담그기를 시작으로 장 가르기, 장 나누기로 이어지며, 참가자들은 발효의 전 과정을 심도 있게 학습하게 된다. 이종한 도시농업과장은 “시민들이 발효의 지혜를 배워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향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저탄
광명시(시장 박승원) 지역서점에서 책을 사면 최대 20% 혜택을 돌려준다. 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관내 지역서점에서 광명사랑화폐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도서구입비 10% 캐시백’ 사업을 시행한다. 1인당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 지역화폐 충전 시 제공되는 10% 인센티브까지 더하면 실질적으로 최대 20%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시민 체감 혜택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지역화폐 가맹 지역서점에서 광명사랑화폐로 도서구입비를 결제하면 캐시백을 즉시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 지급된 금액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관내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대형 쇼핑몰 입점 서점과 체인 서점을 제외한 지역서점 13곳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서점과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서점의 매출 증대를 돕고,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참여 서점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 또는 홍보 안내문 내 큐알(QR)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독서는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문화 활동”이라며
경기도는 평택호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돼 국고보조사업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평택호는 총저수용량 약 1억 톤 규모의 대형저수지로 홍수방지 및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73년에 설치됐다. 그러나 최근 급속한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확대로 활하수·산업폐수·비점오염원 유입이 증가하면서 수질이 총 유기탄소(TOC) 기준 평균 4등급 수준까지 악화됐다. 경기도는 평택호의 수질개선과 친환경 수변공간 확대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평택시와 함께 환경부에 중점관리저수지 지정 신청을 계속 했다. 지난 7월 지정계획 통보를 받은 후에는 평택호를 공유하고 있는 충청남도, 관리기관인 농어촌공사와 긴밀히 협력한 결과 중점관리저수지 지정이라는 결실을 이끌어냈다. 중점관리저수지 지정으로 평택호는 향후 5년간 국고보조사업을 우선 지원 받을 수 있게 돼 경기도, 평택시 등 관련 시군, 한국농어촌공사 등의 체계적인 수질개선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경기도는 내년에 평택호 수질오염방지 및 수질개선대책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국비, 도비, 시비를 투입해 폐수 및 하수처리시설의 신·증설, 비점오염저감사업 등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1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오롯이 독립, 반드시 평화, 비로소 번영!’을 주제로 기념식을 연다. 행사에는 광복회 경기도지부를 비롯해 시군 광복회, 보훈단체장, 평화런 주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 도는 기념식에 앞서 수원현충탑에서 경기아트센터 광장까지 약 3.1km를 달리는 ‘3.1절 평화런’을 진행할 계획이다. 독립유공자 후손 등 도민 메신저가 함께 달리며 독립의 정신을 미래로 잇는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후 주제 영상 ‘오롯이 독립, 반드시 평화, 비로소 번영!’ 미니 다큐를 상영해 가평 출신 신숙 지사와 화성 출신 김연방 지사를 조명한다. 신숙 지사는 독립선언서의 교정과 인쇄, 전파에 헌신한 독립운동가였으며 김연방 지사는 화성 독립만세운동 중 일본 헌병의 총탄에 순국했다. 미니 다큐멘터리는 두 분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가평 3·1 항일운동기념비와 화성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출발한 ‘독립·평화·번영의 도민 메신저’들이 경기도를 달려 수원 팔달산 3·1 독립운동 기념탑에서 합류한 후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는 장면을 담았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특별히 기미독립선언서에 앞선 최초의 독립선언서인 ‘
경기도가 2026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 1,000명을 3월 3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주 2회 이상 1시간 이상 건강활동 등 가치활동을 인증하면 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경기도 대표 복지정책이다.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건강관리와 사회참여를 촉진해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3세 이상 64세 이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동일 세대 내 장애인 가구원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는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주 2회 이상 활동을 인증해야 하며, 건강상태 변화 등록과 건강 콘텐츠 수강, 월 1회 사회참여 활동 인증 등의 과제를 수행하면 월 10만 원을 받는다. 1인 최대 연 120만 원(최대 30개월)까지 지원된다. 선정은 자격요건 확인 후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진행된다. 우선순위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 ▲시군별 참여 수요 균형 ▲사회적 고립 위험군(1인 가구 등)이다. 신청은 온라인(경기민원24)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는 안성시 보개면·금광면 일원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 거점으로 추진 중인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지전용협의가 최종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동신일반산업단지는 2023년 7월 산업통상부의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 됐으나, 농지전용협의 과정에서 농지 보전과 산업 입지 간 균형 확보가 사업 추진의 핵심 과제로 장기간 협의가 이어져 왔다. 경기도는 승인권자로서 안성시, 한국산업단지공단(사업시행자)과 협력해 산업단지 규모 조정과 농지 보전 대책을 반영한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왔다. 이번 농지전용협의 완료로 그간 사업 추진의 주요 행정적 난제가 해소되며,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이에 따라 동신일반산업단지는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후속 인허가 절차가 본격화돼,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안정적인 입지 기반 조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동신일반산업단지는 성남~수원~용인~평택~화성~이천~안성으로 이어지는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원하는 소부장 산업 거점으로, 반도체 공급망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
버스요금 수준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의 수요응답형 복지택시 이용자가 지난해 100만명을 처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 자료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는 지난해 ‘수요응답형 복지택시’ 이용자수가 105만6,054명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비스를 시작한 2015년 2만 6,858명에서 10년 만에 이용자수는 39배, 참여 마을은 2015년 88개에서 2025년 867개로 9.8배 늘어났다. ‘수요응답형 복지택시’는 버스 노선이 부족하거나 배차 간격이 긴 농촌이나 산간 지역, 도심 외곽지역 등이 주요 지원 대상으로 이용자는 시군별로 정한 버스요금 수준(1,000~2,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나머지 택시 요금 차액은 국비·도비·시군비 보조금으로 지원된다. 경기도는 복지택시가 고령자와 교통약자의 병원 진료, 장보기, 관공서 방문 등 생활 필수 이동을 지원하며 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통취약지역 주민의 이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승객이 줄어드는 시간대 수요를 보완해 택시업계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병원 진료·장보기 등 생활 이동 수요가 많은 평일 낮 시간대 택시 운행이 늘어나 지역 택시에는 운행 확대 기회가 되고 있
▲ 자료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가 도민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 ‘경기도 사용설명서’의 이름을 ‘나의 경기 혜택 리포트’로 변경하고 지원 서비스도 확대했다. 경기도 사용설명서는 개인 특성을 선택하면 맞춤형 혜택을 자동 추천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7월 운영을 시작했다. 이전에는 도민이 개인 상황에 맞는 수혜 정책을 한눈에 보기 어려워 누리집과 관련 자료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경기도 사용설명서는 취·창업, 보건·의료·돌봄, 주거복지 등 관심 사항과 연령대, 재직 여부, 장애 여부, 사회배려대상자 여부 등을 선택하면 관련된 도의 정책을 한눈에 보여주는 서비스다. 도는 ‘사용설명서’라는 이름이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어 누구나 이름만으로도 어떤 서비스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나의 경기 혜택 리포트’로 서비스 명칭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명칭 변경과 함께 지난해 141개였던 혜택 내용을 어린이 과일간식 공급, 경기청년 메디케어 플러스 등 신규사업을 추가해 163개로 늘렸다. 또, 관심 사항과 개인 특성을 선택하지 않아도 생애주기별 대표 정책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경기청년 결혼축하 복지포인트 지
경기도가 도내 22개 시군과 함께 도민 소유 자동차 약 1만 대를 대상으로 차량 엔진오일과 배터리 등을 무료로 점검하는 ‘자동차 무상점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자동차 무상점검 지원사업’은 시군별로 1~2회 열리는 차량 점검행사장을 방문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차량 점검을 해주는 사업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냉각수·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에어컨 필터·와이퍼·전구류 등 소모품 교체’, ‘조향·제동·주행 장치 및 배터리·타이어 이상 유무 확인’ 등이 포함된다. 단순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의 정비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총 사업비는 4억 원(도비 2억 원, 시군비 2억 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도민 소유 자동차 약 1만 대를 대상으로 하며,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일반 도민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22개 시군이 참여한다. 참여 시군은 수원, 용인, 화성, 성남, 부천, 안산, 평택, 안양, 김포, 광주, 광명, 군포, 이천, 안성, 의왕, 양평, 여주, 과천, 남양주, 파주, 포천, 연천이다. 시군이 지역별 수요에 따라 점검 일정과 방식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정부가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경기도 연천군에 27일 첫 번째 기본소득이 지급된다고 26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3만5,227명으로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농어촌기본소득은 경기도가 2022년부터 연천군 청산면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직업, 소득과는 상관없이 월 15만 원씩 지역화폐를 지급했던 농촌 기본소득이 국가정책으로 전환된 것이다. 지원 대상도 기존 청산면 주민 약 3,800여 명에서 연천군 모든 주민 3만5,227명으로 확대됐다. 농어촌기본소득의 핵심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대상 지역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다. 경기도는 정부 사업의 안정적 연착륙을 돕기 위해 실거주 확인 등에 필요한 인건비와 신청·접수·지급 시스템 구축비 등 사업 전반에 필요한 운영비 7억1,400만원(50%)를 전국에서 유일하게 별도 편성하여 연천군에 지원하고 있다. 또, 소비처가 부족한 소외지역까지 정책의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행복배달 소통마차 운영’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참여단체와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