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지난 2022년 3월부터 황학산수목원 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놀이실 아이사랑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면적 233㎡ 규모에 신체놀이터, 소꿉놀이터, 블록놀이터 등의 실내공간과 황학산수목원 내에 위치해 실내놀이뿐만 아니라 숲 공간도 함께 체험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상호작용을 하며 놀이할 수 있는 아이사랑놀이터는 타임별로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이용하며 여주시에 거주하는 0~5세 영유아와 보호자, 여주시 소재 직장인과 자녀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운영되고 있다.
(경인뷰)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된 박물관 내 카페테리아 운영을 재개하기 위해 여주시노인복지관의 '청춘카페'를 입점해 2월 14일에 개점행사를 개최한다. 여주박물관은 2016년 여마관 개관 이래로 한국건축가협회상, 한국건축문화대상, 경기도건축문화상을 수상했고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과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방송 출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3회 연속 선정되며 연간 10만여명이 방문하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여주박물관에 입점하는 ‘청춘카페’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휴식 공간으로 신선한 재료와 시니어 바리스타들의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수제 음료 및 간식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개인 컵 사용 시 100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개점 행사는 2월 14일 오후 3시에 여주박물관 여마관 1층에서 실시하며 여울봉사단의 하모니카 공연과 방문객 100명에게 음료와 기념품을 무료로 증정될 예정이다. 여주시 문화예술과장에 따르면, “여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숨 쉬는 여주박물관에서 차 한 잔의 여유와 남한강의 풍경을 감상하며 어르신들의 빛나는 도전에 많은 응원
(경인뷰) 2024년 2월 4일과 5일 2일간 유동인구가 많은 여주시청 광장에서 여주시가 주관한 ‘2024 설맞이 여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속에서 마무리 됐다. 여주 농산물의 홍보효과를 높이고 고물가 시대 생산비용 상승에도 꿋꿋이 고품질 우리 농산물을 생산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내 농가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개장한 행사로 소비자들은 참여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고품질 여주 농특산물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현장에서 즉석 구매할 수 있었다. 다리실농원는 “본 행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여주시 농업정책과에 감사를 드리고 이번 ‘2024 설맞이 여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관내 생산농가들에게는 농산물 판로 촉진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구입하신 분들에게는 우리 명품 농산물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주고 받는 설 명절 선물로 잘 쓰였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우리 고품질 여주 농산물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농가마을정미소, 여주사과연구회, 천고송, 인봉농원, 화평농장, 서원농원, 추연당, 다리실농원, 오성농원, 솔빛농원, 산양산삼),
(경인뷰) 6일 국제로타리3600지구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이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나눔’ 봉사활동으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연탄 900장과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로타리 회원 10여명이 연탄 300장을 기초생활수급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여흥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여흥로타리클럽은 주위 이웃을 돕기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나갈 것으로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여주여흥로터리 관계자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민이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21년에도 한파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350장을 전달했으며 22년에는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쌀 50포를 기탁하며 이웃돕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인뷰) 지난 6일 산북면 적십자회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옥 산북면 적십자회장, 산북면 10개 마을 부녀회장 및 전근재 산북면장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긴급지원물품 30개를 전달했다.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위기 상황에 처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권영옥 산북면 적집사회장은 “구정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의 활동이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산북면 적십자회 분들에게 열정적인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의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금번 뿐만 아니라 향후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발굴해 긴급지원을 성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해 이달 5일부터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여주시는 올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1대당 60만원의 설치비를 지원하며 총 17대의 보일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수당 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의 저소득층과 올해 새롭게 지원대상에 포함된 기본중위소득 70% 이하 다자녀 가구인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이다.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지원은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 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여주시 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는 미세먼지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크며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며 “보일러 교체 계획이 있는 가정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에서는 가축분 등을 이용한 비료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주민 생활불편이 있음에 따라 비료생산 악취배출업소에 대해 관련부서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관내 비료생산 22개소를 대상으로 2월부터 환경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3개부서 합동으로 실시하게 되며 분야별 점검사항으로는 환경과는 악취포집을 실시하고 농업정책과와 축산과는 시설기준 및 관리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점검결과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업소와 관리기준 등을 준수하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시설개선을 통한 악취발생 저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악취발생 저감을 위해 연중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업소의 시설개선에 필요한 사업비 등의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가 현장에서의 답을 찾고자 새롭게 추진하고는 주요역점 업무보고 및 토론회 2일차와 3일차가 지난 5일과 6일 농업기술센터와, 도시재생센터에서 열렸다.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보고 및 토론회에서는 이충우 시장이 두시간 동안 직접 참여해 여주시 농업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우선 여주시 농업 공동브랜드 센터 설치 장소 및 시기등에 대한 토론을 시작으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내실있는 운영방안, ▲품목별 형평성 있는 연구회 지원방안, ▲고품질 여주쌀 품질관리를 위한 로드맵 구축 등 농업정책 추진과정에서의 전반적인 숨겨진 문제점들에 대해 의견을 개진 했으며 남한강 용수를 갖고 있는 이점에도 그 동안 재정 여건으로 상수도공급이 저조해 시민들의 정주 여건 부담이 많았던 부분을 해결하고자 정수장 및 배수지 증설사업을 부족함이 없이 확충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6일 도시재생센터에서 부시장주재로 진행했던 도시개발 및 기업유치 분야에서는 ▲기업투자유치 방안 ▲산업단지 조성 계획 ▲경강선 강천역 유치 방안 ▲GTX D노선 구축 대비 교통망 확충 계획 ▲역세권 및 균형있는 도시개발에 대해 부서간 심도 있는 토론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2월 1일 조정아 부시장을 주재로 관련 부서 및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모여 ‘자전거 프렌들리 도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자전거도로 및 관광자원, 자전거 이용객 현황 등을 공유하고 향후 관내 주요 관광지로 이어질 수 있는 코스 개발을 통한 자전거 여행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시에서는 자전거 관광객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각적인 면을 고려해 여주역과 연계한 자전거여행 플랫폼을 2025년까지 구축하고 세종대왕릉, 신륵사 등 여주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과 소하천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또한 추진 사항으로 검토했으며 여주의 축제와 연계한 가족친화형 자전거 대회 개최,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인 강천섬에서의 자전거 여행 페스티벌,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연계해 자전거 여행 마케팅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앞으로 시 관련 부서 및 기관, 관내 자전거연맹·자전거 동호회, 민간 전문가와의 합동 간담회 등을 통해 자전거 친화 도시를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조 부시장은 “여주시는 자전거도로와 주변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
(경인뷰) 연말연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여주시가 주관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시민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전년보다 1억원 늘어난 목표액 4억원을 초과한 6억 3천여만원을 달성했다. 올해도 시청 정문에 설치 된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인 4백만원의 금품이 후원될 때마다 1℃씩 올라가게 되는데, 2023년 12월 1일 캠페인 시작 후 관내 기업, 단체, 시민들의 나눔으로 2024년 1월 31일 157℃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특히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모인 결실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 여주시는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 뛰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여주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로 이룬 이번 결실은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 사업의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 될 예정이다.
(경인뷰)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2월 5일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인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충우 시장은 장보기에 직접 참여해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며 물가안정을 챙기고 시장을 돌며 상인회와 여주5일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으며 설 명절을 준비하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시장은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여파가 시장에 고스란히 반영되 있어 많은 상인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시장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지정해 '설 성수품 가격동향'과 '가격표시제 이행', '원산지 표시', '식품위생 분야' 등을 집중점검 관리 중이다.
(경인뷰)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6일 치매를 처음 진단받은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 돌봄이해 및 역량을 높이기 위해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 교육’을 시작했다. 해당교육은 다회기 가족교실 참여가 어려운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1회성 교육으로 마련됐으며 교육내용은 치매에 대한 질병이해와 실질적인 돌봄정보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하신 가족분은 “치매라는 질병이 막연하게 불안하고 두려웠는데, 교육을 받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다” “환자만 잘 보살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장기적 돌봄인 만큼 나의 건강도 돌보야 된다는 걸 배우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 가족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돌봄 방법으로 치매환자 가족 간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