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의 문화영웅, 지영희 선생의 후예
평택의 문화영웅, 지영희 선생의 뒤를 이을 ‘지영희YS앙상블’이 2018년도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2016년 창단된 ‘지영희YS앙상블’은 평택이 낳은 민족음악 수호영웅, 故지영희 선생의 위대한 뜻을 기리고 제 2의 국악 명인을 꿈꾸는 평택의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으로 평택문화원(원장 김은호)에서 수탁 운영하는 한국소리터에서 매주 토요일 운영되고 있다.
평택시에 소재하는 초·중·고·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3월 1일(목)부터 3월 31일(토)까지 신청서 작성 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영희YS앙상블은 2016년 제1회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국악바이러스를 퍼뜨리고자 하는 노력에 힘입어 매 년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지역 행사는 물론 각종 예능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대중적인 국악과 현대적인 시도를 가미한 퓨전국악과 전통국악 연주로 국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으며, 평택의 대표 국악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리터 홈페이지(soriter.pyeongtaek.go.kr)나 전화(031-683-38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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