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금아 시인
*전남 해남 출생
*아동 문예 동시 신인상, 한국가을 문학 당선
*동시집 "그래 넌 별이잖아 " "벌렁 벌렁 고릴라 콧구멍" " 손가락 열쇠 "외
*시집 " 아버지의 거울 " 비단 잉어의 반달 입술" 외
*이론서 "동화 구연 참, 쉽다 "
*현 재능 시낭송 협회장, 한국 가을문학 주간, 한국 아동 문학인 협회 회원
*한국 문인협회 회원 , 더 스토리 방송 진행자, 시낭송가
마음이가 마음이에게
윤금아
마음이가 물었다
괜찮니?
마음이가 대답했다
아니,
마음이가 마음을 열었다
마음이는
풀잎처럼 편안해졌다
마음이가 마음이를
토닥토닥 토닥이며
포근포근 안아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