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도깨비하우스” 원데이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도깨비하우스” 프로그램은 2022년 경기도 청소년 활동 공모사업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미디어에 치중된 청소년들의 여가시간을 다양하고 건강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청소년 취미설계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취미생활을 소개하고 체험하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도깨비하우스”에서 진행된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레진아트 그립톡 만들기, 클레이 미니어처 만들기, 비즈 드림캐쳐 만들기, 폴리머클레이 공예 등 다양한 공예 활동들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과 학부모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공예활동을 계속 해보고 싶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취미활동에 흥미를 갖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