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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3 안양청렴학당 운영…첫 강좌 ‘부패대응능력 향상 과정’ 개최

최대호 시장 “모든 업무과정에서 청렴 실천토록 다양한 정책 추진할 것”

 

(경인뷰) 안양시가 공직자 청렴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안양청렴학당’을 추진하며 대상·분야별 맞춤형 청렴 강좌 5개 과정을 운영한다.

시는 18일 오전 10~12시, 오후 2시~4시 2차례에 걸쳐 안양청렴학당의 첫 번째 강좌인 ‘부패대응능력 향상 과정’을 열었다.

이날 교육은 계약, 공사·용역 관리 및 감독, 보조금 지원, 인·허가 등 부패취약분야 업무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신민섭 강사는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상황별 대처 방법을 소개하고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을 사례를 들어 설명해 공직자들의 이해를 높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부패상황 인지 및 대응능력을 높혀 공정한 청렴도시 안양시를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업무과정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안양청렴학당 다음 강좌로 직급별 맞춤형 갑질 예방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영화 속 청렴이야기 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청렴의식 함양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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