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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보육 도시 이천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해요

‘2023년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아동학대예방교육’ 실시

 

(경인뷰) 경기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 21일 관내 136개소 보육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실시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본 교육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3년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강사진 교육을 이수한 ‘백소영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예방과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 영유아 성행동문제예방교육 성폭력 및 실종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2006년에 개관한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천시에서 설립해 경동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보육교직원들의 감수성을 높이고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 및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유아 및 보호자, 보육교직원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상담 등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 시작에 앞서 이천시청 여성보육과 권옥선 보육과장은 “부모와 보육교직원 모두 안심하고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보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고 어린이집 연합회 지해숙 회장은 “오늘과 같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는다면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보육 도시 이천이 되리라 생각하며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기 위해 보육교사들이 자기계발도 하며 좋은 에너지를 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이천시 보육교직원 대다수가 “아동학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 됐으며 들을 때 마다 복습할 수 되는 중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말에 더 귀 기울이며 인격을 존중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 라고 밝혔다.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부모·교사 행복키움 보육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며 영유아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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