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아동 182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행복가득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올해 드림스타트에서 준비한 ‘행복가득 선물꾸러미’는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간식 25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4일까지 각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천시 청년아동과장은 “약소한 선물이지만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각 가정에서 아이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