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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고동, 시민 안전 위해 장마 전 위험 수목 제거

 

(경인뷰)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사기막골내 주택가를 비롯해 관내 주민 위험을 초래하던 위험수목 60여 그루를 제거했다.

이번 사업은 장마를 앞두고 폭우나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발생 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 됐다특히 이번에 제거한 사기막골내 위험수목은 주택가 안으로 수년간 방치되어 주민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위험수목으로서 해당 지역의 마을통장, 새마을지도자 등은 물론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에 제거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 했던 마을의 숙원 사항이었다.

위험수목제거를 위해 관고동행정복지센터와 마을 대표 등이 끈질기게 수소문해 소유주와 연락이 닿았고 이후 수목 소유주들에게 해당 수목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설득한 끝에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올 상반기에만 60여 그루 대규모 위험 수목을 제거 했고 하반기에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수목 제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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