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3년 6월 28일 23년 마을복지사업“안부 톡톡 계란이~ 왔어요 ”사업을 추진했다.
“안부 톡톡 계란이~왔어요 ”마을복지사업은 상대적으로 고립되어 취약한 독거 중·장년 남성 40가구에게 계란과 식료품 등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 및 욕구를 파악하는 사업으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월 2회 총 10회에 걸쳐서 진행 될 계획이며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관고동위원회에서 후원한 햇감자 200kg을 40가구에 전달하며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를 앞두고 안부 확인을 했다.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분과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재영 회장은“우리 지역사회의 고립 된 1인가구의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 확인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함께 살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한미연 동장과 김원기 위원장도“이번사업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좀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며 행복한 관고동을 만들겠다”며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