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7월 13일 ‘2023년 군포 창업 오픈스페이스 입주기업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데이는 군포 창업 오픈스페이스에 입주한 기업 대상으로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투자유치 마케팅, 브랜딩, 콘텐츠 유통, 판로개척 세무, 회계 지식재산권 등 총 5개 분야 외부전문가와 1:1멘토링을 추진했다.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은 “멘토링데이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잘 해결하고 앞으로는 더 많은 지원사업으로 관내 기업들이 창업에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포 창업 오픈스페이스는 196.56㎡ 규모로 총 14개 개인좌석, 회의실, 휴게공간, 사물함, 사무기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임대료 및 관리비는 무료이며 입주기간은 기본 1년,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가능하고 현재 수시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