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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대형건축물 공개공지 8곳 점검 실시해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신축 대형건축물 공개공지 점검 나서

 

(경인뷰) 과천시는 공중에 개방하는 다중 이용 대형건축물의 공개공지 8개소에 대한 점검을 최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개공지’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보행환경 확보 등을 위해 바닥면적 5천㎡ 이상인 판매시설, 업무시설 등 다중이용건축물 부지에 공중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설치하는 소규모 휴식공간을 말한다.

과천시는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힐스테이트과천중앙, 과천스마트케이타워 등 최근 신축된 관내 공개공지 8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였다.

과천시는 공개공지에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출입구 차단 여부 조경 등 수목 유지관리 공개공지 안내판 훼손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계도와 성실한 이행으로 점검대상이 된 공개공지는 대부분 위반사항 없이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쉼터로서 공공의 목적을 잃지 않도록 지속해서 공개공지 관리실태 점검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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