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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북 ‘당장 써먹는 온라인 콘텐츠’ 출간

블로그 글쓰기부터 카드 뉴스, 영상 기획, 오디오 편집까지 멀티 플레이어가 되고 싶은 마케터를 위한 실속 가이드북

▲ ‘당장 써먹는 온라인 콘텐츠’ 표지

 

이은북이 마케터를 위한 실속 가이드 ‘당장 써먹는 온라인 콘텐츠’를 출간했다.

기업에서 온라인 홍보는 현실적으로 전담하는 전문가가 많지 않다. 다른 업무를 하면서 ‘이것도 좀 해봐’ 식으로 추가 업무로 받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그러다 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한순간에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담당이 되면 어디서부터,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다.

사수도 없고 선배도 없는 상황에서 젊다는 이유로 온라인 콘텐츠 담당이 된 직원, 새로운 출발을 위해 멋진 가게를 열었는데 사람들에게 알릴 방법을 고민하는 사장님, 물건이 정말 좋은데 사람들에게 알릴 방법이 묘연한 1인 기업 사장님 등 이 책은 혼자서 온라인 콘텐츠의 바다를 헤엄치며 성과를 얻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당장 써먹는 온라인 콘텐츠’는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 업무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제작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이 책은 가장 기본적인 온라인 콘텐츠의 개념부터 우리가 어떤 소셜 미디어(SNS) 채널을 선택해 활용해야 하는지,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요소는 무엇인지, 어디에서 정보와 소재를 찾아야 하는지 등을 친절하고 상세하게 알려준다. 또 구체적 예시를 통해 SNS, 콘텐츠 제작에 대한 경험이 없거나 적은 독자도 SNS 채널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퍼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콘텐츠를 많이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보다는 우리 기업에 맞는, 우리 가게에 맞는, 나의 브랜드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나만의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기업 홍보와 온라인 홍보를 20년 이상 진행한 전문가로, 현재도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의 온라인 홍보를 맡아서 성과를 내는 중이다. 저자는 본문에서 ‘콘텐츠에 정답은 없지만 콘텐츠 제작에는 정답이 있다. 바로 꾸준히 만들고 시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온라인 콘텐츠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채널의 어떤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그걸 내 콘텐츠에 어떻게 반영해서, 어떻게 잘 만들지 계속 탐구하며 시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블로그 한물가지 않았나요?’, ‘요즘 카드 뉴스를 누가 봐요?’라고 말하기에는 그 콘텐츠를 보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내 채널의 하루 방문자가 100명도 안 된다면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콘텐츠로 일 방문자 1000명을 만들어 보자. 이 책이 가장 친절한 가이드가 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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