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의 오리지널 여행 프로젝트 ‘여기어때 버킷팩’의 다섯 번째 시리즈, ‘1보1식 곽튜브여행’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브리타는 지난해 빠니보틀 편에 이어 또 한 번 여기어때와 협업하며, 해외여행에서도 걱정 없이 건강한 수분 섭취를 제안하는 메시지를 잇는다. ‘1보1식 곽튜브여행’은 태국 방콕에서 210만 유튜버 곽튜브와 참가자 10명이 오는 12일부터 3박 4일간 전통 쿠킹 클래스·힐링 테라피·미식 탐방 일정을 소화한다. ‘1보 1식’ 콘셉트 아래 스트릿푸드부터 파인다이닝까지 맛집을 두루 경험할 예정이다. ▲ 브리타 라크 정수 필터 텀블러 브리타는 미식 중심의 이번 여행에서 참가자들이 다양한 활동 속에서도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라크 정수 필터 텀블러’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생수나 현지에서 구매한 생수를 라크 텀블러로 한 번 더 걸러 음용하게 된다. 위생과 물맛에 민감한 사람, 아이 동반 여행객, 물갈이 경험 여행자 등 체질이나 상황에 따라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남아 등 해외여행에 더욱 적합하다. 글로벌 인증기관 SGS로부터 염소·과불화화합물 감소 효과를 인정받은 정수 필
LS전선과 LS ELECTRIC(일렉트릭)은 10일 한국전력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10일 LS용산타워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구본규 LS전선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에 초전도 전력망 적용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전력 인프라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전도 전력망은 대형 변전소를 약 1/10 크기의 소형 스테이션으로 대체하고, 초전도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는 차세대 전력 시스템이다. 설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건설 비용 절감은 물론 주민 수용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효율·친환경 전력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한전은 초전도 시스템에 대한 기술 검증과 관련 제도 정비를 담당하고, LS전선은 초전도 케이블의 설계와 생산,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및 전력 기자재 공급을 맡는다. 초전도 시스템은 23kV의 낮은 전압으로도 154kV
삼성전자가 올해 말까지 약 4억 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7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이 ‘삼성 갤럭시 언팩 2025’ 행사 직후 국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노 사장은 “지난해 2억 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 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또,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모바일 AI 시대 서막을 열었고,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 모달로 전환시켰다. 특히, 노 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과 김아람 전략기획 컨설턴트가 함께 펴낸 ‘AI 에이전트 트렌드&활용백과’(스마트북스)가 출간됐다. ▲ AI 에이전트 트렌드&활용백과 표지 생성형 AI를 넘어서, ‘AI 에이전트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제 AI는 단순히 질문에 답하거나 글을 써주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업무를 ‘스스로 판단해 대신 처리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이 같은 AI 도구를 ‘AI 에이전트’라고 하는데, ‘AI 에이전트 트렌드&활용백과’는 AI 에이전트의 관련 기술과 활용법을 폭넓고 구체적으로 정리한 실용서다. 생성형 AI를 넘어, ‘AI 에이전트’가 온다 이 책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오픈AI의 오퍼레이터, 앤트로픽의 컴퓨터 유즈, 그리고 딥 리서치뿐만 아니라 퍼플렉시티, 젠스파크, 펠로AI, 구글의 스트림 리얼타임과 노트북 LM, 마누스, 갤럭시 AI와 애플 인텔리전스까지 다양한 최신 AI 사례를 중심으로, 생성형 AI에서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을 집중 조명한다. 기존 생성형 AI는 인간의 명령을 받아 출력을 생성하는 데 그쳤다면, AI 에이전트는 스스로 목표를 이해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LG화학은 9일(현지시간) 경구용 희귀비만증 신약 물질 ‘비바멜라곤(Bivamelagon, 기존 후보 물질명 LB54640)’의 글로벌 라이선스를 도입한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Rhythm Pharmaceuticals, 이하 리듬社)가 시상하부비만증 임상2상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 사진 LG화학 제공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 중인 ‘비바멜라곤’ 임상 결과, 리듬社의 주사 방식 치료제인 ‘세트멜라노타이드(Setmelanotide)’의 과거 임상에서의 유효성 결과와 유사한 경향성이 확인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리듬社는 미국 및 유럽 규제 당국과 임상3상 디자인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리듬社는 지난해 7월부터 시상하부 기능이 손상돼 식욕 제어에 어려움을 겪는 12세 이상의 시상하부비만증(Hypothalamic Obesity) 환자 28명을 모집해 약물 복용 14주 차 시점 체질량 지수(BMI) 변화 값을 평가했다. 고용량(600mg) 군에서 복용 14주째 BMI가 9.3%포인트 감소했으며, 중용량(400mg) 군에서는 7.7%포인트, 저용량(200mg) 군에서는 2.7%포인트 줄었다. 위약군에서는 2.2%포인트 BMI 증가가 나타났다. 양호한 안전성 및 내약성 결과
페스트북이 박순연 작가의 역사 교양서 ‘전설이 된 남자, 사무엘 드 샹플랭’을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페스트북이 박순연 작가의 역사 교양서 ‘전설이 된 남자, 사무엘 드 샹플랭’을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17세기 초, 프랑스 탐험가 샹플랭이 미지의 땅이었던 북아메리카에 뉴프랑스를 건설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따라간다. 특히 단순한 영토 확장을 넘어 원주민과의 공존과 화합을 추구했던 샹플랭의 인본주의적 비전과 리더십을 비롯해, 오늘날 캐나다의 다문화주의 정신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그 기원을 탐색한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박순연 작가가 캐나다의 기초를 다진 한 인물의 여정을 치밀한 연구와 생동감 넘치는 서술로 담아냈다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탐험과 개척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박순연 작가는 “캐나다 이민자로서 늘 이 나라의 정신적 뿌리가 궁금했다. 이 책이 젊은이들에게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자세를, 지도자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리더십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인터넷 서점 독자들은 콜럼버스에 대해서만 들어봤는데 새로운 인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캐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Duggal Greenhouse)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Galaxy Unpacked 2025)’ 행사에서 설계 혁신을 기반으로 갤럭시 워치 시리즈 중 가장 얇고 착용감이 뛰어난 갤럭시 워치8·갤럭시 워치8 클래식을 공개했다. ▲ 갤럭시 워치8 시리즈 제품 이미지 갤럭시 워치8 시리즈는 얇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일상적인 건강 관리에 최적화된 ‘갤럭시 워치8’과 회전 베젤과 퀵 버튼을 적용해 아날로그 워치의 감성에 편의성을 더한 ‘갤럭시 워치8 클래식’ 2개의 모델로 출시된다.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은 “이번 갤럭시 워치8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혁신을 바탕으로 부품부터 외관까지 디자인을 전면 재설계해 웨어러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삼성만의 독자 기술로 사용자에게 더욱 정교한 정보를 제공해 올바른 습관을 가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가장 얇은 디자인으로 뛰어난 착용감과 강력한 성능 제공 갤럭시 워치8 시리즈는 갤럭시 워치 중 가장 얇은 디자인과 역대급 착용감을 구현하면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쿠션 디자인이 전 라인업에 확대 적용돼 더욱 명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Duggal Greenhouse)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Galaxy Unpacked 2025)’ 행사에서 초슬림 대화면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7(Galaxy Z Fold7)’을 공개했다. ▲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7’ 갤럭시 Z 폴드7은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 △갤럭시 AI △2억 화소 카메라 △대화면 디스플레이 △고성능 칩셋이 모두 담긴 제품으로, 접었을 때는 직관적인 스마트폰 사용성을, 펼쳤을 때는 더 넓어진 대화면을 통해 몰입형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또,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안드로이드 16과 함께 일정을 맞춰 새롭게 적용된 One UI 8을 기반으로 갤럭시 AI와 구글 제미나이(Gemini)가 폼팩터에 최적화돼 창작·생산성·소통 전반에서 한층 진화된 폴더블 경험을 선사한다.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Z 폴드7은 하드웨어와 AI를 결합해 삼성전자가 선보인 가장 진보한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조화를 이루며, 강력한 몰입감으로 직관적인 울트라 경험을 한 손에 담아낼 수 있도록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디저트 전문 브랜드 로로멜로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이스브륄레’ 시리즈의 하루 매출이 1억5000만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 GS리테일 제공 출시 직후와 비교하면 매출이 10배나 폭증했으며, 아이스크림 카테고리 내 최고 매출 기록도 단숨에 넘어섰다. ‘우리동네GS’ 앱의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 자리도 ‘아이스브륄레’가 꿰찼다.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매장 재고를 조회하거나 픽업 서비스로 상품을 선점하려는 고객이 늘면서 ‘아이스브륄레’ 검색량이 폭발적으로 치솟았다. ‘품절 대란’, ‘재고 있는 곳’, ‘입고 시간’ 등이 ‘아이스브륄레’의 관련 키워드로 검색되는 등 포털과 SNS상에서의 화제성도 크게 확산되고 있다고 GS25 측은 설명했다. ‘아이스브륄레’는 프랑스 디저트 ‘크림 브륄레’를 아이스크림 콘셉트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시원한 크림 위에 설탕을 입혀 표면을 캐러멜라이징하는 방식으로 구현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GS25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아이스브륄레’ 라인업 확대에도 나선다. ‘아이스브륄레 말차맛’을 신규 라인업으로 이번에 출시했다. 지난 5월부터 순차적으로
EBS는 오는 7월 11일 고양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삶의 가이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 8을 방송한다. ▲ EBS ‘고양이를 부탁해’ 스틸 3년 만에 시청자를 찾아온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 8의 첫 에피소드로는 총 8마리 고양이 대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27세 청년 집사 기욱 씨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기욱 씨의 고양이 가족은 부부 고양이 나나와 누누,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다섯 마리 새끼들, 그리고 구조한 유기묘 노노까지 총 8마리로 구성돼 있다. 펫숍에서 피부병으로 고통받던 나나를 반려묘로 삼으면서 집사의 길에 들어선 기욱 씨는 나나와 같이 펫숍에서 피부병으로 방치되던 누누를 두 번째로 입양하게 됐다. 누누와 나나가 사랑에 빠져 다섯 마리 새끼들이 태어나며 고양이 가족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유기묘 노노까지 입양하면서 현재의 대가족이 됐다. 그런데 아무리 지켜봐도 사이좋게 잘 지내는 8마리 고양이들. 문제냥이 대체 누구일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갑자기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노노와 새끼들, 상상도 하지 못할 문제 행동으로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엄마도 아닌데 엄마처럼 행동하는 노노와 노노를 엄마처럼 따르는 새끼들에게 과연 어떤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Duggal Greenhouse)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Galaxy Unpacked 2025)’ 행사에서 콤팩트한 폼팩터에 갤럭시 AI를 결합한 새로운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7(Galaxy Z Flip7)’을 공개했다. ▲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Z 플립7은 멀티모달 시대에 최적화된 콤팩트한 AI 스마트폰으로, 전면에 적용한 한층 넓어진 플렉스윈도우(FlexWindow)와 플래그십 수준의 카메라, 아이코닉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이다. 갤럭시 Z 플립7은 커버 디스플레이 전체를 스크린으로 쓸 수 있어 닫은 상태에서도 주요 기능을 보다 직관적이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Z 플립7은 콤팩트한 디자인에 강력한 모바일 AI 기능을 결합했다”며 “커버 스크린 중심의 혁신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사용자의 생활을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커버 디스플레이인 플렉스윈도우로 확장된 사용성 강화 갤럭시 Z 플립7은 역대 시리즈 최초로 4.1형 플렉스윈도우를 탑재했다. 베젤은 1.25mm로 더욱 얇아졌으며, 최대 밝기 26
관계의 순간마다 우리는 종종 그때 나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 후회를 남긴다. 말은 마음의 가장 가까운 표현이면서도 가장 멀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 복잡하고 서툰 마음의 언어를 풀어내는 책이 출간됐다. 17년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강민정 소장의 감성에세이형 자기개발서 ‘그때 나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좋은땅 출판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 강민정 지음, 좋은땅출판사, 230쪽, 1만8000원 저자 강민정 소장은 현재 ‘다시 살다’ ReLife 리라이프 관계언어연구소 소장과 라이프스피치 교육원 대표로 활동 중이며, 17년간 커뮤니케이션과 관계심리 분야에서 활발하게 강연과 교육을 이어 가고 있다. 350만 뷰를 기록한 인스타그램, 극동방송, 기업과 대학 강연 등에서 많은 사람들과 ‘말과 마음의 관계’를 나눠 온 그는 이번 책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과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그때 나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는 단순한 말하기 기술을 넘어 관계를 맺는 태도와 마음의 방향을 짚어 주는 특별한 시선을 제안한다. 작가는 이민과 유학, 언론과 철학을 전공하며 쌓은 문화적, 심리적 경험을 토대로 ‘말’이라는 도구를 통해 관계의 갈피와 감정의 결을 세심하게 들여다본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