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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 안전협의체 발대식 개최

창전동민의 안전을 책임지다

 

(경인뷰) 이천시 창전동은 11월 1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국가안전시스템개편 종합대책에 따른 주민참여형 민·관 협력체인 “창전동 안전협의체를 발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전동 안전협의체는 단장, 부단장을 중심으로 상황총괄반, 현장예찰반, 재난구호반, 응급복구반 등 4개반 15개 단체로 구성했으며 기존 단체를 활용한 공동체 구성으로 협업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재난 발생시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체계적인 안전협의체 운영을 위해 반별 반장을 두었으며 신속한 연락체계 구축 및 효율적인 안전협의체 운영을 위해 창전동 행정민원팀장, 토목담당 주무관이 간사 및 서기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창전동 안전협의체 단장에 임명된 형상혁 단장은 재난은 사후 조치도 중요하지만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사전예방 및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재난으로부터 창전동민의 안전을 책임질 창전동 안전협의체 발족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참여한 각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적극적인 협조와 책임 있는 활동을 당부했다.

창전동 안전협의체는 앞으로 재난대비 위험지역 사전예찰, 위험요소 사전제거, 피해발생 시 응급복구, 이재민 구호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복지·안전사각지대 선제적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주민 누구나 어디서든 복지·안전을 보장하는 복지서비스 활동도 적극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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