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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근 의원, 경기도 웹툰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필요

윤성근 의원, 경기콘텐츠진흥원 웹툰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강조

 

(경인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성근 의원은 20일 경기콘텐츠진흥원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웹툰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강조했다.

먼저 윤 의원은 “콘텐츠 산업시장에서 웹툰산업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최근 영화나 드라마 등 웹툰 콘텐츠의 IP를 원천으로 성공을 거두는 사례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웹툰산업은 해외 수출 효과를 크게 거둘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콘텐츠 장르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 의원은 “경기도콘텐츠진흥원에서 경기국제웹툰페어를 통해 웹툰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해외시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포지셔닝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경기도 웹툰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 바이어 유통사와의 네트워크 확장과 해외 전문 플랫폼 및 미디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유통방식의 개발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의 웹툰산업이 새로운 한류 장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해외진출 지원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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