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는 29일 2023년 상반기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천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받아 1차 예비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후보자 10명을 선정하고 최종 심사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6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로는 365일·24시간 민원소통 서비스 추진 사례로 민원소통기동팀 남길형 팀장 외 3명이 ‘최우수’로 선발됐으며 낮보다 아름다운 안흥지의 밤, CCTV안심비상벨을 활용한 이천시 재난·재해 및 맞춤형 홍보 안내방송, 1회용품 Bye~ 다회용품 Buy, 상세주소 부여 신청 절차 간소화, 수도요금 선납금 부과 및 고지서 변경에 따른 징수액 증가 사례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게는 이천시장상 및 시상금을 수여했고 인사상 인센티브로 근무성적평정 실적가점이 별도로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