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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열기’ 지원사업 펼쳐”

 

(경인뷰)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9일 동절기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열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희망열기’ 지원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마을별로 저소득층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물품을 전달하며 사회적관계로서의 가족이 되어주는 사업이다.

총 41가구를 대상으로 연탄3가구, 겨울이불 20가구, 온수매트 18가구를 선정해 물품을 전달했다.

이대성 위원장은 “동절기에 특히 힘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원들과 함께 물품을 전달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사업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절기 쌀쌀해진 날씨에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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