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지난 22일 이천지역자활센터는 이천그랜드웨딩홀에서 자활참여자 150명을 한 자리에 모아 ‘2023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는 열심히 일하며 지낸 일 년간의 시간을 기억하고 사업의 성과를 참여자들과 공유하는 자리이다.
2023년에는 장터분식이라는 자활기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룩했으며 6명의 취·창업자가 나오며 자활에 성공했다.
센터의 사업팀장과 참여주민이 영상을 직접 만들어 일 년간의 기억을 함께 시청했으며 이어서 모범이 되는 자활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참여주민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4년 만에 개최하는 사업보고회라 더욱 뜻깊으며 2024년에도 자활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이 일터와 건강을 더욱 잘 지켜주기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