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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앙동희망꾸러미’ 선물

설 명절맞아 저소득 50가구를 위한 부식꾸러미 전달

 

(경인뷰) 8일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맞아 ‘희망꾸러미’를 제작하고 저소득 50가정에 전달했다.

‘중앙동 희망꾸러미’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6년차 사업으로 명절에 더욱 쓸쓸함을 느끼는 저소득층에게 지지체계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동 지정기탁기금으로 재원이 마련됐다.

꾸러미는 모둠전·손만두·사골곰탕·간편죽·떡국떡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제작했다.

이날 여주시의회 의장도 꾸러미 제작에 참여해 온기를 보탰다 민간위원장 김부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개개인의 온기를 보탠 꾸러미를 받으시고 저소득 가구가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 공공위원장 심우봉은 “설 명절기간 동안 가족과의 단절, 보호자의 부재, 이웃과의 왕래부족 등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면밀히 살펴 맞춤형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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