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다양한 모듈 구성은 물론, 소재와 컬러 조합이 가능한 모듈형 소파 신제품 ‘로쿰’을 출시했다.
▲ 프리미엄 천연가죽 적용한 모듈형 소파 신제품 ‘로쿰’
일룸 ‘로쿰’ 소파는 유행을 타지 않는 깔끔하고 베이식한 스퀘어 타입의 소파로, 다양한 모듈로 구성돼 있어 공간 제약 없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조합 가능한 게 특징이다. 1인 소파와 스툴을 활용해 나만의 아늑한 아지트를 만들거나, 카우치 소파를 나란히 배치해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개인 또는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다.
‘로쿰’ 소파의 소재는 사용자의 인테리어 취향과 생활 환경에 따라 프리미엄 천연가죽 ‘모아브’와 패브릭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모아브’는 우수한 품질의 북미산 가죽을 사용해 내구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해준다. 이 밖에도 아이 혹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클린터치 패브릭’과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한 ‘라레도 부클레 패브릭’ 소재가 있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일룸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피혁 전문 기업 삼양통상과 협업해 프리미엄 천연가죽 ‘모아브’를 독자 개발했다. ‘모아브’는 북미산 최고급 천연가죽으로, 가구에 가장 적합한 1.4~1.6㎜ 두께로 개발돼 우수한 통기성은 물론 부드러운 텐션감과 편안한 착좌감이 장점이다. 일룸은 소파의 옆, 뒷면 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모든 면에 천연가죽을 사용해 소파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이고 내구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로쿰’은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소파 좌방석은 고밀도 스펀지 소재에 S자 스프링을 적용한 멀티레이어드 구조로 설계돼 탄성과 복원력이 높고, 앉았을 때 안정적인 착석감을 제공한다. 좌방석이 넉넉하고 깊이감 있게 디자인돼 소파에 기대앉거나 눕는 등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로쿰’은 모듈 구성으로 자유롭게 공간 배치가 가능하고, 프리미엄 천연가죽과 패브릭 소재 등 다양한 선택 옵션이 있어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 있다. 일룸은 ‘로쿰’을 포함한 가죽 소파 대다수 품목에 자사 브랜드만을 위해 독자 개발된 프리미엄 천연가죽 ‘모아브’가 적용돼 더 좋은 품질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찾는 고객들에게 일룸이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