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조미자 의원, 작은 축제 육성 사업 지속 필요성 강조

 

(경인뷰) 경기도의회 조미자 의원은 27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373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를 통해 경기도가 작년부터 시작한 작은 축제 육성 지원 사업의 성과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경기도가 작년부터 시작한 작은 축제 육성 지원 사업은 시군의 작은 축제들에게 시군을 넘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하며 “작은 축제는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공동체 형성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도민들이 자신들의 지역을 더욱 사랑하고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줄 작은 축제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 의원은 “경기도가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작은 축제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조 의원은 관광해설사 양성 사업을 언급하며 “관광해설사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지양하고 권역별, 지역별로 특화된 양성을 추진해 줄 것”을 제언하고 “지역 주민들과 연계해 지역 특성을 잘 살린 해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해설 역량을 강화하라”고 덧붙였다.

포토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