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5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할 사업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뤄졌으며 ‘2024년 연간 사업계획’을 아래와 같이 수립했다.
4개의 기존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4개의 신규사업을 추진하기로 해 앞으로 총 8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사업 규모는 총 28백만원의 예산으로 800여명의 대상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면 공공위원장은 “먼저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 각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주셔서 올해 사업을 잘 꾸리게 된 것 같다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잘 추진해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한 해가 되길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봉사하는 대표단체로서 우리 협의체가 더 노력해야겠다 올해는 흥천면의 저소득 이웃을 보살피는 사업을 위주로 구성된 것 같다 공동위원장으로서도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차근차근 노력해 살기좋은 흥천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