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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청소년문화의집, 토요일은 즐거워 3월 프로그램 성황

‘덕분에 토요일이 즐거워요’

 

(경인뷰)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매주 토요일 총 140명의 여주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토요일은 즐거워’ 3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들이 계절과일을 사용해 만드는 베이커리 체험, UV로 구운 나만의 레진아트 체험, 신나는 K-POP 방송 댄스 배우기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있다.

참가자들은 “매주 토요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새로운 취미를 찾을 수 있었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임송식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흥미와 소양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청소년 요구조사 내용을 반영해 4월 프로그램도 알차게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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