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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13일 기흥역 하부공터에 개장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 수지구청 광장은 매주 월요일 열어

 

(경인뷰) 용인특례시는 오는 13일 기흥역 하부공터에서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관내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2024년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올해 첫 개장한다고 밝혔다.

장터는 11월 30일까지 기흥역 하부공터에서 매주 토요일 수지구청 광장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장터에서는 관내 9개 농가가 생산한 채소, 버섯, 화훼, 김치류, 장류 등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주민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장터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한 직거래장터 등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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