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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근 의원, “경기도 공공분야 녹색건축물 활성화 필요”

경기도 탄소중립 실천 목표 달성을 위한 녹색건축물 활성화 방안 필요

 

(경인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문병근 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사업별 녹색건축물 조성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문병근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건물분야의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강화 및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특히 경기도가 경기RE100 추진 등 탄소중립 실천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선도적으로 경기도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정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현재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는 동탄, 다산, 광교 등 공동주택지구 조성을 포함한 총 27개 사업 중 9개 사업에 대한 녹색건축물 인증을 취득했으며 설계 및 시공 단계에 있는 18개 사업에 대해서도 인증 취득을 위한 절차 중에 있다”고 설명하며 “GH가 수행 중인 여러 사업지구에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및 ‘녹색건축 인증에 관한 규칙’에 따른 녹색건축물 인증 취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 의원은 “정부의 녹색건축물 의무화 정책은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민간 분야에서도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공이 선도해 적극적으로 친환경 건축물 조성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한 방법을 추진해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좋은 선례들을 많이 남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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