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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다주택자 조사 아직 확정된 바 없다” 긴급 해명



국세청이 지난 4일 ‘강남 다주택자 3000명 세무조사’한다는 일간지 보도에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해명을 했다.

또한 국세청 관계자는 “3주택 이상 소유자 중 강남 재건축아파트 한 가구 이상 보유자, 2주택자 중 올해 5월 이후 강남 재건축아파트 취득자, 세금은 적게 내면서 강남 고가 아파트를 여러 가구 보유한 전문직 종사자, 세종시 부동산 투기가 의심되는 ‘강남 아줌마부대’를 조사한다는 내용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8월2일 정부가 밝힌 종합부동산대책과 관련 긴급 현안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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