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해외방문 이력 없는 18번째 확진자 발생

화성시 확진자 동선 역학조사 착수

해외 방문이력이나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접촉 이력이 없는 20대 남성 확진자가 화성에서 발생했다. 화성시는 31일 오전 화성시 병점동로(진안로)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화성시 소재 18번째 확진자 이고 최종 증상 발현은 지난 3월23일 이었고, 발현 이후 3월29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번 확진자는 경기의료원 이천병원에 이송 예정이다. 또한 화성시는 18번째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심층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동선 역학 경로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포토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