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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정재성 선수 사망

전 배트민턴 국가대표 정재성 선수가 사망한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화성동부경찰서에 따르면 2018년 3월 9일 오전 8사12경, 정재성 선수(현 삼성전기 코치)는 화성시 태안 소재의 자신의 자택 거실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한다. 사망한 정 선수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정선수의 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선수의 시신을 발견한 부인은 곧바로 이를 경찰에 산고했으며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바로 출동해 정 선수의 사망을 확인했다.

한편, 경찰은 사망한 정선수가 “3년 전 검강검진 시 심장박동이 불규칙하다는 검진결과를 받았으며, 평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슴이 답답하다는 말을 자주했다”는 유족진술을 확보하고 유족 등을 상대로 보다 자세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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