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금요일 오전 10시 경기도청앞 집회 예정
공항버스의 한정면허 갱신 거부와 시외사업자 공모 전환이 오는 6.13 경기도지사 선거의 쟁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당사자인 공항버스 노동자들이 고용 보장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연다.
한국노총 산하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소속 경기공항리무진지부(지부장 이기천, 아래 노조)는 오는 4월20일(금) 오전 10시 수원 경기도청사앞 녹지공원에서 ‘생존권 사수, 고용보장 쟁취, 경기공항리무진 완전 고용승계 쟁취를 위한 버스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진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