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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화 시대 음주운전 단속 강화 예정

고속도로 포함 주2회 일제단속을 실시

경기남부경찰청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시행에 따라 각종 모임과 함께 술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연말이 다가오면서 음주운전이 증가할 수 있다고 판단해 오는 11~12월, 2개월간 음주운전 예방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경기도경찰청은 교통․지역경찰, 싸이카·암행순찰요원 등 단속인원을 유흥가 주변이나 음주운전이 발생할 수 있는 지점 등을 특정해 최대한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찰은 주2회 일제단속을 실시하며, 경찰서별로도 매일 상시단속을 할 계획이며, 고속도로순찰대도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진출입로·휴게소 등에서 음주단속을 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지난 10월28일까지 경기도경찰청 주관으로 42회 일제단속을 실시해 1,556건을 단속하는 등 총 20,228건을 단속(전국 단속 94,198건의 21.5%)했으며, 음주운전 사고는 전년 동기대비 19.6% 감소하고, 사망자도 60.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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