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강득구 국회의원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오늘 15일 오전 7시, 안양만안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시·도의원 등과 함께 안양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유세에 돌입한다.

민주당 안양만안 선거대책위원회는 금일 오후5시, 만안구 벽산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출정식에는 지역구 의원인 강득구 의원을 포함해, 이원욱 의원과 민병덕 의원이 참석해 합동 유세에 나선다.

또한, 금일 강득구 의원은 출근인사와 퇴근인사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며 표심 모으기에 나선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슬로건을 내세우며 국민의 삶, 대한민국의 미래, 온전히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강득구 의원은 오늘부터 안양 만안 지역 곳곳을 걸어다니며 지역 현장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공약 알리기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