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양산업진흥원은 가장 큰달이 뜬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15일 입주기업을 위한 ‘복나눔 행사’를 가졌다.
매년 척사대회를 개최해 왔으나,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기업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2022년 한 해 동안 입주기업인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땅콩과 호두가 담긴 부럼 주머니를 나누며 관심과 애정의 감사인사를 함께 전했다.
김흥규 원장은 “안양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추이를 감안해 한마음체육대회, 산악회, 기업간 만남의 장, 호프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