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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올해 청년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18종으로 확대

최대호 시장, 글로벌시대 외국어 능력 향상 기회 되길.

 

 

 

(경인뷰) 안양시가 올해부터 취업준비중인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을 18종으로 확대하고 혜택을 받는 인원도 기존 4백명에서 1천명으로 대폭 늘린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만19 ~ 39세 미취업 청년은 1인 연1회에 한해 최대 10만원까지 금년 어학시험 응시료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어학시험으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에 걸쳐 18종에 이른다.

시험응시일로부터 신청일까지 주민등록상 안양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일은 3월부터 분기별 1일부터 7일 사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1천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신청자는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서를 작성, 결제영수증 등 필수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들의 경제적인 부담이 경감되고 취업률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외국어 능력 향상의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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