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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김상곤 교육부총리 부정 없었다.

“규정과 절차에 따라 장학사 선발”
부정선발 의혹 제기 방송사에 후속조치 예정


김상곤 교육부 총리후보자가 경기도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측근을 장학사로 특혜 채용했다는 모 종편방송사의 의혹 제기와 관련 경기도교육청은 “사실을 왜곡하거나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 김상곤 교육부총리 후보

6월16일 경기도교육청은 “특정 언론에서 김 모 교감이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공개전형에 원서를 냈지만,‘사립학교 교감’이란 이유로 접수조차 거부됐다”는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이다. 지난 2010년 교육전문직 특별전형 교육정책분야 1명 선발에, 28명이 신청해 1차 시험으로 기획능력평가, 논술평가를 실시하고, 2차 시험에 면접 및 현장평가를 거쳐 절차에 따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전문직원 인사위원회심의를 통과한 전형기준과 시행요강에 의거 공정하고 투명하게 교육전문직원 선발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사실을 왜곡하거나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고 했다.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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