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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달성자 간담회 성료

아이와의 유대감 및 가족 간의 책 읽는 분위기 형성에 기여

 

(경인뷰) 올해 8주년을 맞은 효양도서관은 개관 8주년 기념행사로 유아독서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달성자 가족 간담회를 지난 26일 성황리에 종료했다.

2019년 7월 1일자로 시작한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프로젝트는 1호 달성 허재하어린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43명의 천책 달성자를 배출했다.

본 사업은 2020년 이천시청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어린이자료실 대출률 32%를 신장시키고 있는 효양도서관의 주력사업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11호 달성자 박준후 부모님은 “세천책을 통해 아이와의 유대감이 형성되고 가족 간의 책 읽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며 “초등연계 독서프로그램이 실현되어 감사하고 효양도서관의 발전을 늘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35호 달성자 홍다경 부모님은 “우리 동네에 효양도서관이 있는 게 너무나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며 즐거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귀한 시간 내주신 가족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달성자 가족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말씀들을 깊이 새겨듣고 지속적인 연대와 소통을 통해 더욱 강화된 긍정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5-7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스티커북 수령 후 꾸러미를 대출해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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