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자연 재료를 굽고 우려내 차원이 다른 깊은 국물 맛을 내는 ‘연두링 멸치디포리’와 ‘연두링 다시마표고야채’의 인기에 힘입어 ‘연두링 황태와 무’, ‘연두링 한우와 야채’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 샘표 ‘연두링 황태와 무’ 및 ‘연두링 한우와 야채’ 출시 ‘연두링’은 샘표의 오랜 우리맛 연구 노하우로 국물 맛의 핵심인 자연 재료를 엄선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최적의 방식으로 굽고 우려내 아낌없이 담은 제품이다. 신제품 ‘연두링 황태와 무’는 황태를 황토가마에 180도 고온으로 정성껏 구워 비린 맛이 없고, 황태뼈까지 푹 우려내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자연의 감칠맛이 풍부한 무와 바지락, 다시마, 우엉을 더해 깊은 맛을 완성했다. 콩나물국, 계란탕 등 황태의 시원한 맛을 살리고 싶은 개운한 국물 요리에 제격이다. ‘연두링 한우와 야채’는 가마솥 방식으로 푹 우려내 기름기를 제거한 한우 양지의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담았다. 특히 한우 양지를 한번 우린 후 기름기를 제거해 깔끔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다. 파와 무를 더해 담백한 맛을 한층 끌어 올렸으며, 표고버섯과 마늘, 양파를 구워 풍미를 더해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햇빛연구소 셀퓨전씨(www.cellfusionc.co.kr)가 지속되는 열자극으로 지친 피부에 쫀쫀한 모공 탄력을 선사하는 ‘셀퓨전씨 포스트 알파 쿨링 스킨 부스터 세럼’(이하 셀퓨전씨 쿨링 스킨 부스터)을 메가 뷰티 유튜버 후니언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출시한다. ▲ 햇빛연구소 셀퓨전씨가 인기 뷰티 유튜버 후니언(사진)과 공동개발을 통해 ‘셀퓨전씨 포스트 알파 쿨링 스킨 부스터 세럼’을 출시하고 셀퓨전씨 알파 쿨링 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 셀퓨전씨) 피부에 열감이 지속되면 피부 속 수분은 증발하고 피지, 모공, 탄력 등과 관련된 열노화 현상이 일어난다. 햇빛연구소 셀퓨전씨는 피부 노화를 가속시킬 수 있는 열노화 현상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열감과 모공을 동시에 개선해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셀퓨전씨 쿨링 스킨 부스터를 선보였다. 셀퓨전씨 쿨링 스킨 부스터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열감을 빠르게 개선하는 쿨링 케어(Cooling Care)를 통해 슬로우에이징(Slow-aging)을 실현해준다.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빙하수 쿨링 에센스를 가득 담아 사용 직후 피부 온도를 5.4℃ 내려주며[1],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스킨케어 다음 단계의 유효 성분 흡수력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콘텐츠 제작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예술 분야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2025 전통공연 예술 콘텐츠(음원/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공모를 진행한다. ▲ ‘2025 전통공연 예술 콘텐츠(음원) 제작 지원’ 모집 포스터 인터넷 접근성 향상과 디지털 플랫폼 확산에 따라 온라인 음악 스트리밍, 동영상 플랫폼 등 콘텐츠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이러한 산업 발전에 발맞춰 콘텐츠를 창작하고자 하는 전통공연예술 분야 예술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전통공연예술의 문화산업 진출과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음원 콘텐츠 제작’과 ‘영상 콘텐츠 제작’ 두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음원 콘텐츠 제작 지원은 ‘기악 및 성악 부문’과 ‘무용 및 기타 부문’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재단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창작마루’의 콘텐츠 제작시설 지원과 전문가 매칭을 통해 녹음, 믹싱, 마스터링, 프로듀싱과 음원 유통까지 팀당 최대 6곡의 음원 콘텐츠 제작 지원이 제공된다. 순수 전통예술의 복원, 재해석 및 창작 작품으로 음원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이 가능하다면 장르에 상관없이
1980년대에 청소년기를 보낸 소설가가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솔직하게 쓴 소설이 출간됐다. ▲ ‘1985, 경주, 그리고 메텔에 관한 이야기’, 김영 지음, 498쪽, 1만7800원 북랩은 소설가 김영의 유쾌하고 사실적인 청소년 소설 ‘1985, 경주, 그리고 메텔에 관한 이야기’를 펴냈다고 밝혔다. 저자 김영은 중학생 시절에 소위 말하는 ‘일진’이었다. 주먹 좀 쓴다는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내일이 없는 듯 살았다. 고등학교 진학도 포기하고 가출을 일삼는 등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 이 소설은 소설가 자신이 온몸으로 겪었던 그 시간을 녹여 만든 이야기다. 독자는 책을 통해 그 시절 불량 청소년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마치 날것과도 같은 이야기 속에 흠뻑 빠져 있다 보면 세계 문학사에서 최고의 성장 소설 중 하나로 손꼽히는 ‘호밀밭의 파수꾼’이 가진 발칙함과 솔직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하다. ‘호밀밭의 파수꾼’은 그 특유의 ‘불온’하고 ‘불량’한 내용과 묘사 때문에 한때 금서로 지정된 적이 있다. ‘호밀밭의 파수꾼’의 ‘홀든’과 이 소설의 주인공 ‘순철’의 닮은 점을 찾아보는 것도 책을 읽는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저자는 이 시대의 청소
서유석 작가의 ‘서로의 온기: 타인과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우리들 이야기’가 페스트북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 서유석 작가의 인간관계 에세이 ‘서로의 온기’가 페스트북 추천 도서에 선정됐다 이 작품은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직접 사람들과 부딪히며 저자가 경험한 이야기들을 담은 수필집이다. 일상과 직장에서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관계 속에서 어떤 배움을 얻을 수 있었는지 이야기한다. 서유석 작가는 1973년 육군 상병으로 제대 후 마산수출자유지역 제강공장에서 근무했고, 이후 경찰과 소방공무원, 시청 공무원으로 일했으며, 요식업과 부동산 중개업, 노인요양시설에서도 일했다. 작가는 “70여 년간 크고 작은 갈등을 해결하고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깨달았던 것들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 특별하진 않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만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담으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은 개인주의가 강해진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잊고 있던 관계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한다며, 작가의 삶을 통해 독자들은 인간관계의 가치와 따뜻한 온기를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의 신제품 ‘포도당 하이드로 에센스 토너&크림’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 동아제약 파티온, ‘포도당 하이드로 에센스 토너&크림’ 출시 탈수 피부(Dehydrated Skin)는 피부 타입과 관계없이 무엇을 해도 속당김과 건조함을 느끼며, 단순히 수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수분을 머금지 못하는 상태다. 따라서 일반적인 물 타입 토너만으로는 충분한 보습 효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트러블 피부 솔루션을 제공해온 파티온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탈수 피부에 특화된 고기능 수분 케어 ‘포도당 하이드로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포도당 하이드로 에센스 토너’는 히알루론산, 판테놀, 18종의 아미노산이 특수 배합된 포도당 하이드로 콤플렉스™ 성분과 바이탈 이온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속까지 수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한다. 제품 사용 후 하루에 물 2L를 마신 피부보다 높은 수분 효과가 입증됐으며, 피부 각질층 15 층 수분량 개선 및 피부 수분 밀도 135% 증가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 여드름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최근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 인력, 성금 등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다. ▲ 화성시에보 보내는 긴급 구호물품 시는 산불 발생 직후부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자율방재단과 자원봉사 인력을 신속히 파견했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는 자율방재단 12명을 경남 산청군과 김해시에 파견해 잔불 제거 작업을 지원했으며, 27일에는 경북 안동시에 KF94 마스크 2만 장과 텐트 200동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화성도시공사는 이재민 구호물품 운반을 위해 3.5톤 트럭을 지원하며 현장 대응을 뒷받침했다. 28일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우호도시인 경북 영양군을 직접 방문해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자발적으로 모금한 피해지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30일에는 생활폐기물협의회 소속 인력 32명이 경북 영덕군에 파견돼 복구 활동을 도왔으며, 31일에는 경북 영양군에 2천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3만 장, 비타민제 650개, 에너지바 4천 개 등 생필품을 긴급 전달하고 자율방재단 11명을 추가로 파견했다. 이번 물품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
수원시 축만제 주변에서 수거한 민물가마우지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수원시는 축만제 주변 출입을 통제하고, 검출 지역 주변을 방역했다. ▲ AI 확진된 민물가마우지 폐사체 발견 지점. (수원시청 제공) 수원시는 3월 24일 축만제 주변(서둔동)에서 민물가마우지 1개체의 폐사체를 수거했고, 즉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AI 검사를 의뢰했다. 3월 26일 선별검사에서 ‘H5형 AI항원’이 검출됐고, 29일 ‘고병원성 AI’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초동방역을 지원했다. 검출지 반경 60m 이내를 방역하고, 출입통제 현수막을 설치했다. 수원시는 축만제 산책로, 서호천 진입로를 4월 14일까지 출입통제하고 방역한다. 검출지 반경 10㎞는 야생조수류 예찰 구역으로 설정해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 주변 농장 등을 소독하고, 3월 31일 자로 출입통제명령을 발령했다. 가금 사육 가구에는 AI 발생 사실과 방역 조치 사항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수원시는 이상 행동을 하는 야생조류와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고, 폐사체가 발생하면 즉시 수거해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AI 확산 방지를 위한 출입 통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양감면에 위치한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제2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를 개최한다. ▲ 행사에 앞서 쵤영한 기념사진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사격연맹·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화성시장애인체육회 주관하는 전국 규모 장애인 사격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경쟁과 성장의 장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2025 도쿄 데플림픽 선발전 ▲2025년 장애인 산탄총 세계선수권대회 ▲2026년 상시 훈련 국가대표 선발전도 함께 열려,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선수를 발굴할 계획이다. 경기는 절단 및 기타 장애 부문과 청각장애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제사격연맹(ISSF)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규정에 따라 운영된다. 31일 열린 개막식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문상필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최병룡 화성특례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이봉주 선수, 시의원,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함께 축하했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수들을 선발하는 뜻깊은 대회를 화성특례시에서 개최하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오산 관내 초등학교 잇달아 방문하며 교육 현안을 청취했다. ▲ 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 이번 방문은 4월 경기도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오산 지역 교육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교육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지난 27일, 김영희 의원은 매홀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진입 경사로와 배수로 개선, 복도 및 계단 바닥 정비의 시급성을 확인하며 조속한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28일에는 화성초등학교를 방문해 노후 시설 보수와 숲 재정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은희 화성초 교장은 “학교 시설이 전반적으로 노후화 되었지만 우선적으로 위험한 보도블록부터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후 숲 재정비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싶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서 방문한 원동초등학교에서는 열악한 급식실 환경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동초는 비좁은 조리실과 교실 배식으로 인해 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이 열악한 상황에 처해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희 의원은 “급식실 현대화는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학생들의 건강과 급
에이치시티(072990,대표이사 허봉재)는 최근 일본 총무성으로부터 J-MIC(JAPAN Ministry of Internal Affairs and Communications /구 TELEC)와 JATE(The Japan Approvals Institute for Telecommunications Terminal Equipment) 인증 기관 자격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주) 에이치시티는 시험 인증.교정 전문기업인 기관으로 최근 독보적인 성적을 올리고 있다. ▲ (주)에이치시티 전경 일본 총무성은 관련 법령에 따라 방송통신분야 제품에 대한 강제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일본 수출을 위해서는 해당 인증이 필수이다. 유선기기는 전기통신사업법에서 명시하는 기술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하는 JATE 인증을, 무선기기는 전파법의 기술기준에 적합한지를 평가하는 J-MIC(구 TELEC)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에이치시티는 이번 자격의 획득으로 일본의 유·무선 방송통신기기에 대한 인증을 국내에서 직접 서비스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국내 기업의 일본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고비용과 긴 인증 기간으로 불편을 겪었던 기업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만우절을 맞아 태국의 대표 디저트 ‘망고 스티키 라이스’를 공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메뉴 ‘츄잉 망고 밀크’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공차코리아, 만우절 시즌 신메뉴 태국 감성 가득 ‘츄잉 망고 밀크’ 출시 태국을 대표하는 디저트 ‘망고 스티키 라이스’는 신선한 망고에 스티키 라이스와 코코넛 소스를 곁들여 즐기는 달콤한 간식이다. 공차의 이번 신메뉴는 망고의 상큼함, 코코넛의 부드러운 향, 그리고 쫀득한 스티키 라이스가 어우러져 디저트를 음료처럼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며 동남아 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망고와 스티키 라이스의 이색적인 조합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츄잉 망고 밀크’는 풍성한 더블 망고와 부드러운 코코넛의 향미가 조화를 이루는 이색 음료다. 쫀득한 식감의 스티키 라이스는 든든함까지 더해 간편한 한 끼로도 손색없고, 카페인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공차코리아는 ‘츄잉 망고 밀크’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7일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